제4회 해녀축제가 열립니다
"세계로 울려 퍼지는 숨비소리"주제로 10월 15일~16일까지 구좌읍 해녀박물관, 세화항 일원에서
2011-09-27 일간제주
ㆍ제4회 해녀축제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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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제주해녀축제가 “세계로 울려 퍼지는 숨비소리”란 주제로 10월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구좌읍 해녀박물관 주무대와 세화항 일원 해상에서 열린다.
민선5기 도정에서 제주해녀문화세계화를 채택하면서, 해녀축제를 지역축제에서 국제축제로 가기 위하여 도 주관 하에 규모 있고 특색 있는 축제로 승격하여 추진하게 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주인공인 해녀들이 직접 참여하는 해녀물질대회, 태왁수영대회, 불턱가요제, 어린이와함께 해녀어장만들기 등 30여개의 특성화된 프로그램으로 다채롭게 구성되어 있다.
특히, 유네스코 무형문화제인 제주칠머리당굿과 국내외 출향해녀, 일본 해녀 공연단들의 출연과 어움림도 해녀축제의 독특한 맛을 더해줄 것으로 보여 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