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부건 “오영훈 제주도지사, 윤석열 ‘12.3계엄’혼란 당시 3시간 행방묘연?...분명히 밝혀야!!”
- [직격 인터뷰 2화 2부] 불의에 항거하고 정의에 나서는 제주 대표 법조인 고부건 변호사 - 고부건 변호사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12.3 계엄선포’로 대한민국 혼란 당시 3시간 행적 밝혀라!!” - 고부건 변호사 “국회는 물론 대한민국 모든 국민, 그리고 제주도의회와 제주시민들 계엄에 반대에 행동 나서...그런데 오영훈 지사는 어디에 있었나!!” - 고부건 “경기도와 광주시는 행안부 기관 폐쇄 명령 거부...그러나 제주도는 윤석열 정부에 방침에 순응...이러한 작태가 진정 민주당 출신 지자체장의 모습인가!!” - 고부건 “비상계엄부터 탄핵 가결까지 혼란 속에 질서 정연하게 계엄 반대에 나선 대한민국 국민들과 제주도민들...그러나 오영훈 도정은 그 어디에도 없었다!!” - 고부건 “세월호 침몰할 때 박근혜 7시간 행방묘연과 비견되는 오영훈 지사 ‘12.3계엄’당시 오영훈 제주지사 3시간!!...오 지사는 그동안 뭐했나!!” - 고부건 “오영훈 지사는 제주도민들께 지금이라도 무릎 꿇고 사회하고 당시 행방 묘연 3시간 즉각 투명하게 공개해야!!”
[직격 인터뷰 2화 2부] 불의에 항거하고 정의에 나서는 제주 대표 법조인 고부건 변호사
고부건 변호사는 도민사회에서 사회적 약자에게는 한없는 도움을 주는 제주 대표 인권변호사로 널리 알려진 인물이지만 자신만의 특권을 지키기 위한 권력과 재정을 남용하는 일명 기득권 세력에게는 가장 엄중한 모습으로 대응하는 인물로 알려진 인물이다.
일각에서는 정의에 대해 사회적 약자를 돕는 인권변호사라고 불리지만 다른 한편에서는 불의에 대해 ‘전투사 혹은 저승사자’라 불리기도 한다.
고 변호사인 경우 윤석열 정권이 출범한 2022년부터 윤석열 정권과 열심히 싸운 변호사 중 한 명으로, 제주도 내 국가보안법위반 사건 변호를 맡아 최근 제1심 무죄판결도 받아내기도 했다.
이뿐만 아니라 윤석열 정권 내 원희룡 국토부 장관의 건설노동자들에 대한 건폭몰이에도 맞서 싸워 변호를 맡고 있다.
특히, 정치권에서는 제주출신으로 경기 용인이 지역구인 더불어민주당 부승찬 의원의 모든 사건을 변호하고 있다.
앞서 부승찬 의원은 대통령실 이전과 관련하여 ‘천공’관련 발언으로 최근 ‘계엄 사태’를 주관해 온 것으로 알려진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부승찬 의원을 고발했다.
이에 고 변호사는 해당 사건은 물론 군사기밀누설사건, 공무상 비밀누설 사건도 맡고 있다.
고 변호사는 “일각에서 정치색에 관해 이야기하지만 전 제 양심으로 사안을 바라보고, 제 나름의 결정이 설 때 행동한다”며 법조인으로서의 어떠한 부침에도 굴하지 않은 법조인의 행보를 이어나갈 것임을 강한 어조로 의지를 재차 피력했다.
제주를 넘어 국내에서 일명 ‘뼛속까지 진보’라고 불리는 이가 바로 고부건 변호사다.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해 진보당 등 제주지역 내 진보 인사들이 법적인 압박에 시달리면 곧바로 법적 대응에 나서면서 제주지역 대표 ‘진보 법조인’이라 불리고 있다.
고 변호사는 초선이지만 다선인 여타 의원들보다 국내 유력 언론의 조명을 받고 있는 제주 출신으로 경기 용인이 지역구인 더불어민주당 부승찬 국회의원의 법정 대리인을 맡고 있다.
앞서 부승찬 의원은 대통령실 이전과 관련 ‘천공’관련 발언으로 최근 ‘계엄 사태’를 주관해 온 것으로 알려진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고발해 현재까지 재판을 받고 있다.
# 2024년 12월 3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갑작스런 “계엄선포”...당시 혼란 상황 내 제주의 모습은?
윤석열 당시 대통령이 2024년 12월 3일 대한민국을 뒤흔든 갑작스런...아무도 예상치 못한 비상계엄을 전격 선포하는 충격적 발언을 방송을 통해 대한민국, 더 나아가 전 세계적으로 터져 나왔다.
이날 대통령의 계엄선포로 인해 제주지역은 적의 침투 도발이 예상될 때 발령되는 2급 경계 태세가 내려디면서 제주도청 출입문은 굳게 닫혔다.
이는 행정안전부 폐쇄 명령에 따른 것.
이에 해당 내용을 가장 먼저 공식적으로 접한 기관은 제주도정이 아닌 소방당국인데, 이날 제주도정은 물론 각 주요 기관과 단체에 공유하지 않았다.
추후 해당 내용이 알려지면서 비판이 거세게 일자 소방당국은 지자체와는 별도의 기관으로 공유할 만한 상황이 아니라는 상식을 벗어난 답변을 내놔 질타를 받았다.
이날 갑작스런 계엄선포로 연말 예산심사가 밤늦게까지 이어졌던 제주도의회인 경우 지방의회 활동이 전면 중단됐다.
그러나 이상봉 의장을 비롯해 의원들은 급작스런 사태에 대해 제주 대표적 대의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해야 한다는 일념으로 해당 자리를 굳건히 지키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이날 행안부의 지침을 따른 곳은 바로 오영훈 도정만이었다.
경기도를 비롯해 광주시 등 민주당이 수장인 국내 주요 지자체는 행안부의 지침을 따르지 않고 출입문을 열어두었지만 유독 제주도는 당시 행안부의 지침인 출입문 봉쇄에 들어간 것.
결국 오영훈 지사는 계엄 선포 후 2시간 30분여분이 흐른 후인, 국회에서 비상계엄 해제가 가결되기 전 자신의 SNS를 통해 첫 입장을 밝히는 제주도정의 수장으로서 이해할 수 없는 모습을 보여 도민사회를 충격에 빠지게 했다.
그리고 국회 비상계엄 해제 가결 이후 40여분 후 오영훈 지사는 해병 9여단 참모장과 제주경찰청 대테러계장이 참석하는 긴급 대책 회의를 뒤늦게 여는 황당함을 보였다.
이에 대해 KBS를 비롯해 일부 방송과 언론에서 당시 내용을 다루면서 제주도정의 이해할 수 없는 미흡한 행정을 질타했지만 오영훈 지사를 비롯해 제주도정은 해당 사안과 관련해 일언반구(一言半句)해명이나 반박의 내용이 현재까지 없는 상태다.
# [논란] 뼛속까지 진보 고부건 변호사, 오영훈 제주지사 저격하고 나서
- 고부건 변호사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제주도민들에게 무릎 꿇고 사죄해야!!”
- 고부건 변호사, 자신의 SNS에 오영훈 제주도지사 강하게 질타하고 나서
- 고부건 변호사, 윤석열 전 대통령 ‘12.3 계엄사태’에서 제주도청 행태 강하게 비판
제주를 넘어 국내에서 일명 ‘뼛속까지 진보’라고 불리는 이가 바로 고부건 변호사다.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해 진보당 등 제주지역 내 진보 인사들이 법적인 압박에 시달리면 곧바로 법적 대응에 나서면서 제주지역 대표 ‘진보 법조인’이라 불리고 있다.
고 변호사는 초선이지만 다선인 여타 의원들보다 국내 유력 언론의 조명을 받고 있는 제주출신으로 경기 용인이 지역구인 더불어민주당 부승찬 국회의원의 법적 대리인을 맡고 있다.
앞서 부승찬 의원은 대통령실 이전과 관련 ‘천공’관련 발언으로 최근 ‘계엄 사태’를 주관해 온 것으로 알려진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고발해 현재까지 재판을 받고 있다.
이렇듯 진보인사들의 법적인 대응을 맡아 온 고부건 변호사가 더불어민주당 소속 자치단체장인 오영훈 제주도지사를 강한 어조로 저격하고 나서 해당 발언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고 변호사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지난해 ‘12ㆍ 3 계엄 선포’에서 민주당 소속 자치단체장들이 거세게 반발한 상황 속에 오영훈 지사는 제주도민들의 생명과 안전에는 관심 없이 행방불명 상태라며 저격한 것.
이뿐만 아니라 고 변호사는 오영훈 지사가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계엄선포에 맞서기는커녕 오히려 충실히 이행했다며 강한 분노를 표하기도 했다.
논란이 된 해당 발언의 내용을 보면 다음과 같다.
지난 4월 5일 밤늦은 시각 고부건 변호사는 자신의 SNS에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제주도민들에게 무릎 꿇고 사죄해야!!”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고 변호사는 “누가 보면 독립운동이라도 한 줄 알겠다.” 라며 비꼬는 발언으로 서두를 열더니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에 대해 ‘헌정질서를 파괴한 내란세력에 대한 국민의 준엄한 심판’이라 했는데...기가 찰 노릇”이라며 일침을 가했다.
고 변호사는 “윤석열의 12ㆍ3 계엄 선포에 맞서 시민들이 국회 앞으로 모여 계엄군의 국회 진입을 막고 민주당 등 야당 국회의원들이 국회로 모여 계엄 해제를 위해 숨 가쁘게 움직였다”며 “이러한 순간에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행방불명 상태로, 제주도민 누구도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어디에 있는지 알지 못했다.”며 울분을 표했다.
고 변호사는 “겁에 질린 채 행방불명 상태였던 오영훈 제주도지사였지만, 윤석열의 지시사항은 충실히 수행했다.”며 윤 전 대통령의 계엄선포 당시 야당 소속 단체장들은 모두 도청 건물 폐쇄지시를 거부했지만 오영훈 제주도정은 계엄 선포 후 1시간도 지나지 않아 폐쇄된 당시 상황을 강하게 질타했다.
그는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윤석열의 지시사항을 충실히 이행하면서 제주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어떠한 노력도 하지 않았다.”며 “제주도청 앞에서는 ‘제주도지사는 왜 가만히 있는가?’라는 제주도민의 절규가 울려 퍼졌다.”며 격한 어조로 비난의 칼을 높이 들었다.
고 변호사는 “이토록 가만히 있으면서 강 건너 불구경하던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국회가 계엄해제요구를 의결하기 불과 10분 전에 계엄은 해제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SNS를 통해 밝혔다”며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나타난 것은 윤석열의 계엄 선포 후 3시간이 지난 때로 이미 국회의 계엄해제요구결의가 가결된 이후”라며 강한 어조로 저격했다.
고 변호사는 작심하듯 “한국전쟁이 발발했을 때 이승만은 1주일간 행방불명이었고, 세월호가 침몰했을 때 박근혜는 7시간 동안 행방불명, 그리고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3시간 동안 행방불명”이라고 지적한 후 “국회의 계엄해제요구안이 가결된 이후에야 나타난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아무 말도 하지 말고 가만히 있어야 한다.”며 言中有骨(언중유골)적 발언으로 마무리했다.
# [직격 인터뷰 2화 2부] 고부건 변호사가 바라본 윤석열 ‘12.3 계엄’과 오영훈 제주도지사의 이해할 수 없는 제주행정수장의 모습...“행방묘연 3시간 행적을 밝혀라!!”
4월 10일 진행된 ‘직격 인터뷰 2화 2부’에서는 앞전에 다뤘던 윤석열 ‘12.3 계엄’에 대한 내용에 이어 당시 오영훈 제주도지사의 이해할 수 없는 제주행정수장의 모습을 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고부건 변호사의 SNS에 다뤘던 격정의 내용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고 변호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제주도 행정수장인 오영훈 제주도지사를 저격한 내용에 대해 “지난해 12월 3일 계엄 선포 당시 많은 사람들이 놀랐다”며 “그런데 당시 (계엄 선포한)윤석열 대통령탄핵 소추하는 게 워낙 중차대한 일이였기에 저도 오영훈 지사의 행방불명 상황을 전혀 인지하기 못했다”며 서두를 열었다.
이어 그는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이상한 소문들이 들리기 시작했고, (오영훈 지사와 관련해)이상한 소문들이 들리기 시작했지만 저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제주도지사이기에)처음에 믿지 않았다”라며 “당시 소문은 너무나 악의적인 내용이라 저는 아닐 것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제가 아는 너무 많은 분들이 이제 그 말씀을 하시는 것”이라며 “이런 논란 속에 국영방송인 KBS 보도가 나오면서 (의혹은 사라지고 진실이라는 판단에)확신을 하게 됐다”며 그동안 진행된 내용에 대해 설명했다.
고 변호사는 “국영방송인 KBS 보도가 나왔는데, 정작 오영훈 지사는 (정치적으로 상당히 피해를 줄 수 있는)해당 소문에 반박이나 해명을 해야 되는데 반박이나 해명은 전혀 이뤄지지 않았다”며 “솔직히(자신이 정치인이기에)자신에 대해서 굉장히 정치적이고 매우 중요한 보도가 나왔는데도 해명이 없었기에(제가 생각하기에 결국)사실이구나라고 이제 확신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고 변호사는 이어 “그렇지만 저는 오영훈 지사에 대한 비판을 자제했는데, 이유는 오영훈 지사를 보호하는 것이 아닌 윤석열을 탄핵시키는 게 무조건 1순위이기에 자칫 전선을 흐트러뜨리는 게 염려가 됐기 때문”이라며 당시 논란에 대해 비판하고 싶었지만 1순위가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이 우선이기에 오영훈 지사 비판은 자제했음을 밝혔다.
고 변호사는 “4월 4일 날 탄핵이 됐을 때 너무 기뻐서 오영훈 지사를 비판할 생각 자체를 못 했다”며 “(헌번재판소에서)탄핵 인용 후 국내 주요 인사들이 탄핵에 대한 논평을 발표하기 시작했으며, 각 정당별로도 발표를 하면서 읽고 있는 가운데 오영훈 지사의 논평이 눈에 들어왔다”라며 “저는 이분은 아무리 생각해도 이런 논평을 낼 자격이 없는 분인데 왜 이렇게 숟가락을 얹으려고 할까...왜 이렇게 무임승차를 하려고 할까 굉장히 화가 엄청 났다.”며 “어차피 내가 그동안에 생각해 왔던 게 있으니 이거는 제가 오영훈 지사를 비판하는 입장문을 내야겠다고 생각을 해서 이제 그런 입장문을 (저의 SNS를 통해)내게 된 것”이라며 자신의 SNS를 통해 오영훈 지사를 저격한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SNS에 올라온 내용에 대해 설명해달라는 요청에 고 변호사는 “KBS 보도를 보면 계엄이 해제될 때까지 오영훈 지사를 봤다는 사람이 당시 없었다”라며 “ ‘비상계엄 선포한’그날 밤. 보도를 보면 계엄이 해제되고 나서야 비상 대책회의를, 즉 국회의 계엄 해제 요구안이 의결되고 나서야 (오영훈 지사는)비상 대책회의를 했다”며 “그런데 비상 대책회의를 열 당시 수습에 들어가야 되는 상황”이라며 오영훈 도정의 안일한 자세에 대해 질타했다.
고 변호사는 “비상 대책회의는 계엄이 선포되고 국회로 국회의원들이 막 몰려가는 가운데, 우리 시민들은 계엄군을 막아서려고 하는 혼란 당시 (제주도의)비상 대책회의는 그때 열려야 된다”며 “그런데 우리 오영훈 지사께서는 다 끝나고 난 후 비상대책회의를 하게 된 것”이라며 비상사태가 다 종료된 이후 대책마련을 위한 회의를 주관했던 오 지사의 무능행정에 비판의 칼을 높이 들었다.
고 변호사는 작심하듯 “오영훈 지사의 ‘12.3 계엄’당시 3시간 행방묘연은 세월호 침몰할 때 박근혜 7시간 행방묘연과 무엇이 다르냐”라며 “ 당시 세월호 침몰할 때 세월호 선장이 승객들한테는 가만히 있으라고 하고 혼자서 내려는 작태를 남겼다”며 “그런데 (이번 세월호 사안과 마찬가지로)오영훈 지사도 마찬가지”라며 “지금 도민들의 목숨이 완전히 경각에 달했는데 어디서 뭐 하고 계셨는지는 모르겠다는 것”이라며 “(오영훈 지사는 도민이 불안하고 혼란스러운 3시간 동안)어디서 뭐 하고 계셨는지 국회에서 비상계엄 해제 결의 요구안이 가결되기 10분 전에 그것도 직접 도청에 나타나신 것도 아니고 SNS에다가 글 몇 글자 올린 것이 아니냐”며 격하게 따져 물었다.
고 변호사는 “세월호 당시 선장이 침몰 당시 혼자만 살겠다고 내린 거나 도민들의 목숨이 경각에 달해 있는데 어디서 뭐 하고 계시는지 나타나지도 않고 비상계엄 해제 결의안이 통과되고 나서야 나타난 오영훈 지사의 작태에 ‘이런 분한테 제주도민들의 안전을 맡겨도 되나...세월호 선장이랑 뭐가 다른가’ 이러한 생각이 들었다”며 “이러한 분노가 치밀어 올랐지만 (윤석열 대통령 헌법재판소 판결 날인)4월 4일까지 꾹 참았다.”라며 “탄핵이 인용된 이후 오영훈 지사께서는 ‘도민들에게 제가 생각이 짧았습니다...죄송합니다.’라는 말씀이 없으시는 모습을 보면서 도저히 이분은 가만히 둬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게 됐다“며 당시 분노한 상황을 인식했는지 잡자기 울분을 토해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