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석준 “국내 및 제주렌터카 시장에 외국자본의 공룡 등장...올해 8월 결과가 나타날 것!!”

‘일간제주-일간제주TV’ 고석준과 함께하는 직격 토크 “제주정치 뒷담화”...2025년 2월 19일 11화 4부 - 고석준 “작금의 대한민국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정국으로 몸살...외국계 거대자본 침투에 무방비”적극대응 주문 - 고석준 “도내 관광기관 내 다양한 협회 존재...현명한 판단과 적절한 대응 있어야”

2025-03-23     양지훈 기자 일간제주TV

‘일간제주-일간제주TV’ 고석준과 함께하는 직격 토크 “제주정치 뒷담화”- 2025년 2월 19일 제11화 4부

제주 대표적 인터넷신문 ‘일간제주’와 영상 시사전문채널 ‘일간제주 TV’가 이번에 야심찬 프로젝트로 제주는 물론 중앙정치를 두루 다뤄보는 토크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이번 프로젝트 프로그램의 이름은 오랜 기간 동안 개혁을 추구하는 진보정당에서 활발히 활동하면서 앞에서보다 뒤에서 진보 정치인들에게 힘을 보태주는 역할을 하는 고석준 더불어민주당 전(前) 제주도당 대외협력국장과 함께하는 [고석준과 함께하는 직격 토크 “제주정치 뒷담화”]다.

언제나 긍정적이면서 쾌활한 그의 블랙 유머와 더불어 오랜 기간 동안 거친 정치세계에서 단단하게 내공이 쌓은 그의 촌철살인(寸鐵殺人)발언과 언중유골(言中有骨)비유가 기대되는 프로그램이다.

고석준 전 국장과 진행하는 이번 직격 토크TV 프로그램은 기사 전면부에서 다루지 못하는 제주정가 숨겨진 이야기를 주로 다루며, 최근 대한민국 진보세력의 주요 논점과 정치적 행보를 다루게 된다.

매월 2회씩 유튜브로 진행됨은 물론 다음과 구글 등 국내 유력 포털사이트에서 시청하실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제주지역 산적한 현안에 대한 진단과 더불어 국내 각종 정치적 이슈를 통해 나무가 아닌 숲을 바라볼 수 있는 혜안으로 대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고석준 전 국장은 제주를 비롯해 전국 유력 정치인들과 오랜 기간 인적 네트워크를 통한 소통적 교류를 통해 전문가적 정치적 견해를 가지고 있음에 따라 일간제주 논설실장을 맡게 됐다.

▲ ‘일간제주-일간제주TV’ 고석준과 함께하는 직격 토크 “제주정치 뒷담화” - 2025년 2월 19일 제11화 4부ⓒ일간제주

# 오로지 이익창출 해외자본 사모펀드, 제주지역 렌터카 시장 잠식...제주관광 시장 ‘긴장’

해외 거대 자본이 제주 렌터카 시장을 장악해 나가고 있는 가운데 井底之蛙(정저지와 : 우물안 개구리)마인드로 줄곧 대응해 왔던 제주 렌터카 시장, 더 나아가 제주관광이 어떤 변수가 터질지 몰라 잔뜩 긴장하고 있다.

국내, 외 복수의 경제 분야 전문가들에 따르면 해외 사모펀드 운용사인 '어피니티에쿼티파트러스'가 국내 렌터카 업계 1·2위 대기업인 롯데렌터카와 SK렌터카를 인수한 것.

특히, 1·2위 롯데렌터카와 SK렌터카는 도내 시장 점유율이 공개적으로는 1/5을 차지하지만 비공식적 영향으로는 절반을 차지하고 있어 향후 제주관광에 미칠 영향에 모든 신경이 쏠려 있다.

이런 막강한 자금력, 특히 사모편드 특성상 투자자에 배당금을 돌려주기 위한 다소 공격적 성격인 ‘이익 극대화’에 전력을 다한다면 도내 렌터카 시장은 물론 제주관광, 더 나아가 제주경제에 상당한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 대부분이 동의하고 있다.

만약 일부에서 제기하고 있는 다소 저렴한 중국 전기차를 대량으로 들여와 정상가격(fair value)보다 낮은 염가로 판매하는 일명 덤핑(Dumping)을 시전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이를 통해 막대한 자금력과 운영할 수 있는 다양한 공격적 마케팅 전략을 통해 덤핑과 같은 민감한 요금부분에 집중하게 되면, 금융을 포함한 기존 입지자체가 다소 부실한 도내 업체들의 파산을 통한 연쇄부도 등으로 제주관광 황폐화가 진행되며, 결국 이들 사모펀드의 렌터카들은 렌터카 시장 내 독과점 위치에 서게 되는 것이 자명하다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

이에 제주도는 물론 도내 관광기관과 업체들의 제주관광시장 내 공룡으로 진화하고 있는 사모펀드 렌터카의 다양한 전략을 막아냄은 물론 선제적 대응이 요구되고 있다.

현재 업계에서 요구하고 있는 덤핑을 막기 위한 '상·하한제 요금' 도입이 시급하다는 주장에 제주도는 물론 제주도의회에서 관심을 가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제 제주도라는 범례의 지역에서 우물 안 개구리식으로 서로 간 치열하게 싸워 왔던 제주지역 렌터카 토종 업체들이 시장 내 외국 자본을 등에 업고 나타난 거대 공룡을 대응해 나갈 전투에 힘을 모아 나가야 한다.

이와 더불어 행정과 정치권, 그리고 관광기관과 업체는 작금의 위기상황을 심각하게 인지해 머리를 맞대 대응책 마련에 서둘러 나서야 할 것이다.

▲ ‘일간제주-일간제주TV’ 고석준과 함께하는 직격 토크 “제주정치 뒷담화” - 2025년 2월 19일 제11화 4부ⓒ일간제주

# ‘일간제주-일간제주TV’ 고석준과 함께하는 직격 토크 “제주정치 뒷담화”

- 2025년 2월 19일 제11화 4부 고석준 일간제주 논설실장과 방송 진행

- 해외 사모펀드 운용사 '어피니티에쿼티파트러스', 국내 렌터카 업계 1·2위 롯데렌터카와 SK렌터카 인수...제주 관광시장 영향에 관심 집중

사모펀드라는 엄청난 자본력과 특유의 공격적 마케팅의 공격...과감한 선제대응이나 강력한 대응책 마련 있어야

행정은 물론 도의회 등 정치권, 그리고 제주관광기관과 업체들 힘 모아 나가야...적절한 대응 미흡시 연쇄파산 등 제주관광 시장 엄청난 후폭풍 도래

2월 19일 진행된 ‘일간제주-일간제주TV’ 고석준과 함께하는 직격 토크 “제주정치 뒷담화” 11화 4부 방송에서는 고석준 일간제주 논설실장과 최근 제주관광 이슈를 다뤄봤다.

고 실장은 오랜 기간 동안 정치권에 있었지만 애처 관광분야 전문가로 꼽히는 인물이다.

▲ ‘일간제주-일간제주TV’ 고석준과 함께하는 직격 토크 “제주정치 뒷담화” - 2025년 2월 19일 제11화 4부ⓒ일간제주

이날 고 실장은 최근 해외 거대 자본인 사모펀드 '어피니티에쿼티파트러스'가 국내 렌터카 업계 1·2위 대기업인 롯데렌터카와 SK렌터카를 인수한 사항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또한, 국내는 물론 제주렌터카 분야 거대공룡으로 입지를 굳히게 된 사모펀드의 공격적 시장 점유율 확보에 제주관광시장의 대응과 함께 제주행정과 정치권이 어떠한 대응책으로 나서야 하는 지 여부에 대해 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