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수 “진정한 공복으로서 의정활동 전개해 지역주민은 물론 제주도민으로부터 인정받는 도의원으로 나갈 터”
- ‘일간제주-일간제주TV’ 한동수 의원과 함께하는 제주 시사 저격 토크쇼 “한동수의 이슈 한방”...2025년 1월 10일 제1화 3부 진행 - 한동수 “제주, 대중교통 이용률 전국 최하위...이를 개선하는 방법이 바로 ‘마을버스’적용” - 한동수 “제주지역 고질적 현안 원도심 주차난...행정에서 공유지 활용하는 행정의 묘미 발휘해야!!” - 한동수 “현 도정이 추진하는 한경보전정책, 과거 도정보다 환경보전에 더 적당하지만 오해받는 작금의 현실 ‘안타까워’”피력 - 한동수 “제주도 발주하는 대부분 사업에 제주지역 업체 들어가야...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부실공사도 막을 수 있어” - 한동수 “제주의 아픔의 ‘제주4.3’...그러나 여전히 서북청년단 활동이 현재에 이름에 분노 느껴”- - 한동수 “지역구는 물론 제주도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앞서 의원으로서 활동을 이겨내기 위한 체력만들이게 만전을 기해 나갈 터” - 한동수 “올해 6월경 교황청에서 ‘제주 4.3’내용을 담은 뜻 깊은 공연 전개...이제 ‘제주 4.3’이 전 세계적으로 울림 전할 듯”
제주 대표적 인터넷신문 ‘일간제주’와 영상 시사전문채널 ‘일간제주 TV’가 이번에 야심찬 프로젝트로 제주를 중심으로, 그리고 외연확대의 의미로 중앙정치를 두루 다뤄보고 짚어보는 시사 저격 토크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이번 프로젝트 프로그램은 제주 대표적 아젠다를 이끌어 냄은 물론 제주 대표적 대의기관 소속 의원에 맞게 집행부인 행정의 문제점을 조목조목 짚어내면서 대안까지 제시하는 그동안 한동수 제주도의원이 의정활동을 열심히 전개해 나가면서 도민사회에 큰 울림을 표함에 [한동수의 이슈 한방]으로 정했다.
의정활동에서 집행부의 잘못된 부분을 따지는 모습에 다소 날카롭고 냉정하다는 평가를 받지만 그의 지역구인 ‘제주시 이도2동을’에서는 오히려 섬세하고 긍정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동수 의원과 진행하는 이번 직격 토크TV 프로그램은 제주 현안은 물론 기사 전면부에서 다루지 못하는 제주정가 이야기를 주로 다룰 예정이다.
청와대를 비롯해 국회 등 중앙정치에서 오랜 기간 동안 다수의 정치적 경험을 가진 그의 견식과 제주현안에 대해 전문가들과의 꾸준한 논의 등 지속적 공부를 통해 방대한 스펙트럼의 식견을 이번 방송을 통해 전달될 전망이다.
매월 2회씩 유튜브로 진행됨은 물론 다음과 구글 등 국내 유력 포털사이트에서 시청하실 수 있다.
‘일간제주-일간제주TV’ 한동수 의원과 함께하는 제주 시사 저격 토크쇼 “한동수의 이슈 한방”...2025년 1월 10일 제1화 3부 진행
최근 제주지역 ‘뜨거운 감자’로 대두되었던, 그리고 그 어느 정치인도 건드리지 못했던 문제를 공론화시켜 각종 폐단과 재정악화의 원인이 된 ‘차고자 증명제’를 사실상 폐지화 시킨 이가 있다.
바로 제주도의회 ‘한다면 하고, 할 말은 또 한다’는 이도2동을 지역을 지역구로 둔 더불어민주당 젊은 피 한동수 제주도의원이다.
회기나 행정사무감사에는 방대한 공부량을 기본적으로 다져 놓고 차가운 지성으로 도지사는 물론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질의에 나서면서 ‘행정 저승사자’라 불리는 더불어민주당 현지홍 의원과 쌍벽을 이루는 정치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러나 사석에서는 논리적 기반으로 발언은 하지만 상당히 조심하고 겸손해 하는 또 다른 면도 존재하는 일반 도민이기도 하다.
청와대 청년 비서관실을 비롯해 청와대 자영업 비서관실 등 청년은 물론 자영업자들을 위한 주요 요직을 거치면서 이들을 위한 정책 추진에 그 어느 정치인보다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의정활동에서도 이러한 희망과 비전을 제시하는 전문가적 모습을 자주 보여주고 있다.
특히, 이번 방송을 통해 한동수 의원이 쏘아 올린 ‘차고지 증명제’를 비롯해 각종 제주도 현안 등에 관한 정치적 해 등을 나누면서 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한동수 의원은 기자들은 물론 도민사회 내 2024년 행정사무감사 최고 도의원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는 오랜 기간 동안 상당한 양의 제주현안을 공부했다는 반증과 함께 각 현안에 맞는 대안 제시도 뛰어나다는 정치인으로 입지를 다진 것.
이와 관련 한동수 의원은 “지금도 상당히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있다”며 “어려운 제주지역 경제여건에 힘들어하는 도민들을 위해 제주대표적 대의기관 소속 도의원으로서 제주도민을 행복한 일상을 위한 정책을 입안하고 제시할 역량 있는 정치인으로 거듭 노력해 나갈 방침”이라며 지도편달을 당부하기도 했다.
# ‘일간제주-일간제주TV’ 한동수 의원과 함께하는 제주 시사 저격 토크쇼 “한동수의 이슈 한방”...2025년 1월 10일 제1화 3부 진행
이날 진행된 제1화 3부에서는 한동수 의원이 하반기 소속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와 4.3특별위원회에서의 활동과 향후 나아가야할 의정활동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한동수 의원은 “먼저 (하반기 의정활동에서)교통 분야 청구 실명제와 관련해 계속 관심을 갖고 우리 도민들이 원하는 안이 도출될 수 있도록 노력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며 “최근 제가 관심 갖고 있는 사안이 바로 대중교통인데, 제주인 경우 대중교통 이용률이 전국 최하위 수준”이라며 “제주인 경우 기존의 대중교통 시스템이 워낙 안 좋았기 때문에 사람들이 자가를 이용하는 습관화 된 부분이 있다”며 “집 앞에서 나와 대중교통을 타서 대중교통만으로도 회사를 가거나 아니면 목적지까지 이동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이 마련이 되어야 하는데 그러한 대안이 바로 마을버스”라고 설명했다.
한 의원은 “제가 국회랑 청와대에 근무할 당시...서울 생활을 오래 해봤는데 서울에서는 대중교통만 이용해가지고...즉 마을버스가 집 앞에 나오면서 탈 수 있고, 다음에 지하철역까지 가거나 아니면 다른 버스를 타기도 하고, 광역버스를 타면 광역 버스로 이동하게 된다”며 “그런데 제주도인 경우 시내버스를 타면서 멀리까지 정류소까지 가야 되는데, 예를 들어 저의 지역구 도남 오거리를 보더라도 버스 정류장이 없다”며 “거기 계시는 분들이 버스를 타려면 시청까지 가거나 아니면 터미널, 아니면 연삼로까지 가야하는 등 대중교통 접근성이 아주 안 좋은 상태”라며 “따라서 마을버스를 도입을 대중교통 시스템이 각 지역 골목길까지 침투를 해 줘야 된다는 것”이라며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해 마을버스 도입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한 의원은 제주지역 고질적 현안인 주차난 문제를 거론했다.
한 의원은 “제 지역구인 도남동 같은 경우 구도심 지역 중에 주차난이 상당히 심각한 곳으로 유명하다”며 “현재 구도심 지역인 경우 정말 주차난이 심각한 상황인데, 주차장 매입이 땅값 가격이 너무 올라있어 주차장 조성에 문제가 있는데, 저는 이러한 문제점 해결 방안으로 공유지 제대로 활용을 거론하고 있다”며 방치되어 있는 공유지를 구도심 주차장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한 의원은 “그리고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사안이 바로 중산간 개발 기준 변경 안인데, 이번 사안에 대한 시민사회단체의 지적 등 논란이 되고 있다”며 “그런데 저는 오영훈 도정의 중산간 개발 기준 변경 안 같은 경우 지난 도정인 원희룡 도정안보다도 더욱 개발을 억제하는 안이라고 생각한다”며 “지금 있는 지하수 보호 구역까지 전면적으로 개발을 억제하려고 하는 내용인데, 갑자기 한화에서 개발하는 애월 포레스트 프로젝트가 거론되면서 오해를 사게 된 것”이라며 오영훈 도정에서 추진하려는 중산간 개발기준 변경 안이 과거도정의 환경정책보다 강력함에도 불구하고 비판받고 있는 작금의 상황에 대해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한 의원은 제주지역 내 건설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특히, 제주도 발주부분에 있어 제주지역 업체 활용을 통한 제주경제 활성화 방안을 제시했다.
한 의원은 “제주도가 발주하는 것들, 어차피 제주도가 인허가해 주는 것들, 제주도가 해야 되는 개발 건설 공사에 대해서는 제주도 지역 업체에 수주를 주자...즉 우리 밥그릇은 우리가 챙겨 먹자는 것”이라며 “제가 원도급 공동 도급을 살펴보니까 제주도가 발주하는 양의 한 50% 정도만 제주도 지역 업체가 갖고 가고 있는 상태”라며 “그런데 이러한 원도급을 가져가면 원도급에서는 하도급한테 다시 또 주는데 하도급은 아예 파악조차도 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라며 “(일부)육지부 업체인 경우 싸게 입찰을 받아서 하도급 협력 업체한테 자기네가 관리하는 협력업체에게 다시 하도급을 주는데, 하도급에서 임금 후려치기와 공사가격 후려치기를 할 수밖에 없게 되는 상태”며 결국 이러한 문제는 부실공사로 나타나게 된다“며 과도한 육지부 업체에게 공사가 돌아가게 되면 지역경제는 물론 단가후려치기를 통한 부실공사가 이어질 수 있음을 지적했다.
이어 한 의원은 하반기 4.3특별위원회 소속 의원으로서 활동과 2025년 활동 방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한 의원은 “4.3과 관련해서 육지부나 제주도 도민들도 국가 폭력에 의해 제주 도민들이 학살당한 안타까운 사건이라는 사실을 많이 알고 계시다”고 전제한 후 “그런데 이 정도 수준으로만 많이 알고 계시는데, 그 안에 정말 핍박받았던 그리고 국가 폭력의 정도 수준 이런 거에 대해서는 아직 잘 모르고 있다”며 제주의 아픔 ‘4.3사건’에 대한 오해가 여전히 많이 있다며 이에 대한 알림작업이 충분히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한 의원은 서북청년단의 만행이 과거에 있지 않고 현재까지 제주지역에 미치고 있음에 격노를 표했다.
한 의원은 “반공세력이라고 치부했던 서북청년단은 당시 제주에서 살인 및 폭력, 더 나아가 임에 담지 못할 정도의 악행을 벌였던 사실은 익히 하는 내용”이라며 “당시 4.3 당시 국가 폭력이 전횡하면서 제주도민들이 피해 받았던 부분들을 좀 디테일하게 알려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며 4.3당시 서북청년단의 악행에 대해 전체적으로 재조시가 들어가 당시 무슨 일이 있었는지에 대해 철저한 고증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이날 한 의원은 ‘제주 4.3’내용을 담고 있는 공연이 교황청을 통해 전 세계적 문화공연을 전개해 나갈 계획을 일간제주 방송을 통해 처음 밝혔다.
한 의원은 “지금 어느 정도 윤곽이 나왔는데, 아마 6월 경 교황청에서 초대를 해줘가지고 ‘제주 4.3’관련된 공연을 할 예정”이라며 “교황청 공연 중에 ‘제주 4.3’파트가 끼어지는 것인데, 해당 공연을 기획하시는 분이 제주도 분인데 독일에 계시다”며 “현재 독일에서 음악 활동을 하시는 분인데, 그분이 제주도에 와서 저와 미팅을 하며 어떻게 추진할지 지속적으로 검토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방송 말미에 인간 한동수의 2025년 계획에 대해 묻자 한 의원은 “최근 지역구 의원으로서 활동은 물론 제주 대표적 대의기관의 소속 의원으로서 의정활동, 특히 최근 윤석열 대통령의 ‘12. 03’계엄선포와 관련해 전국을 돌아다니다 보니 건강이 다소 안 좋아지게 됐다”며 “그래서 요즘 제가 다시 헬스를 끊어가지고 시간이 될 때는 무조건 가서 운동하고 있다”며 “최근 일련의 사건과 사고 등 정치적 현안과 지역구 민원해결 등에 나서면서 체력이 약해졌고, 꾸준한 몸 관리를 통해 체력이 가장 중요한 의정활동에 매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이어 작심하듯 한 의원은 “제 스스로 밤낮없이 공부하고 우리 지역 주민 분들을 위한 의정활동을 매진해 ‘우리 도의원 일 잘한다’ 라는 이야기를 듣고 싶다”며 “그리고 더 확대 해 제주도민들을 위한 의정활동을 통해 도움을 드리고 싶은 제주 대표적 대의기관의 소속 도의원으로 남고 싶다”며 지역주민은 물론 제주도민으로부터 진정한 公僕(공복)으로 인정받고 싶은 마음을 전달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