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해두 “보수의 품격에 맞게 비판보다 대안을 제시하는 정치인으로 거듭날 터!!”
- '일간제주TV+리얼제주TV'공동 시사 프로그램 "보수의 품격 보수의 목소리" ...2024년 6월 10일 제1화 진행 - 김지은 기자 진행, 초대 손님으로 양해두 삼화노인주간보호센터 원장 참여 - 양해두 “오영훈 지사의 김완근 제주시장 내정자 임명...과거 원희룡 도정 당시에도 상대 진영 인사들 임명한 사실 있어”긍정적 평가
제주 대표적 인터넷신문 ‘일간제주’와 영상 시사전문채널 ‘일간제주 TV’가 이번에 야심찬 프로젝트로 제주 전문 탐사채널 리얼제주TV와 공동으로 시사와 경제를 두루 다루는 토크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이번 야심차게 준비한 ‘일간제주-리얼제주’프로젝트 프로그램은 제주지역 내 보수를 표방하는 인사들이 설 자리가 없는 작금의 상황 속에 그들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보며, 특히 젊은 보수들의 생각하는 이상향과 지향점을 듣고 판단해 보는 시간을 가지려 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리얼제주 편집인이며 ‘리얼제주TV’대표이면서 현재 작가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김지은 기자가 맡아서 진행한다.
매월 2회씩 유튜브로 진행됨은 물론 다음과 구글 등 국내 유력 포털사이트에서 시청하실 수 있다.
이번 ‘일간제주-리얼제주’ 공동으로 진행하는 시사 TV프로그램은 일간제주에서 촬영 및 편집을, 진행은 리얼제주에서 맡아 진행하게 된다.
김지은 기자의 사회로 제주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김태현 전 도의원 후보와 양해두 전 도의원 후보 등 젊은 보수층 인사들과 제주지역 현안에 대한 평가와 제주정치에 대한 진단을, 그리고 산업 및 경제, 그리고 미래 먹거리 등 제주경제를 지탱하고 경제여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한편, 이번 시사프로그램 진행자인 김지은 기자는 ▲ 맞아도 되는 아이는 없다, 사각지대에서 울고 있는 아이들 책 국내 및 대만 출간, ▲ 아동폭력예방교육 강사, ▲ 학교 폭력 지도사, ▲ 사회복지사, ▲ 전 영어학원 원장, ▲ 現)민주평통 제주지역회의 청년위원장, 상임위원, ▲ 리얼제주 편집인 및 기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는 장래가 촉망(屬望)받는 제주 대표 여성 인사다.
'일간제주TV+리얼제주TV'공동 시사 프로그램 "보수의 품격 보수의 목소리" ...2024년 6월 10일 제1화 진행(김지은 기자 진행, 초대 손님으로 양해두 삼화노인주간보호센터 원장 참여)
'일간제주TV+리얼제주TV'공동 시사 프로그램 "보수의 품격 보수의 목소리" 제1화로 양해두 삼화노인주간보호센터 대표 겸 원장을 모시고 젊은 보수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양해두 원장은 경쟁해야 하는 상대방을 향한 비난을 통해 돋보이는 정치 작태는 과거의 모습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이어 이제 서로를 인정하되 누가 좀 더 현실적으로 유권자를 설득해 나가며,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최적의 대안을 제시하는 정치인이라 되어야 한다며 자신이 이러한 率先垂範(솔선수범)모습을 보여 나가겠다며 새로운 정치 행보를 약속했다.
양해두 원장은 삼화노인주간보호센터 대표를 맡고 있으며, ▻ 제주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 제주시 회장, ▻ 외도동 주민자치위원회 부위원장, ▻ 외도초등학교 운영위원장, ▻ 양씨종회 총본부 부회장, ▻ 국민의힘 제주도당 부위원장을 맡고 있는 제주지역 젊은 보수 대표 정치인중 한명이다.
앞서 양해두 원장은 지난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제주도의원 외도동·이호동·도두동 선거구에서 송창권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치열한 경쟁을 벌이기도 했다.
# '일간제주TV+리얼제주TV'공동 시사 프로그램 "보수의 품격 보수의 목소리" , 2024년 6월 10일 방송...김지은 기자 진행으로 양해두 삼화노인주간보호센터 대표 겸 원장과 방송 진행
이날 방송에서 사회를 맡은 김지은 리얼제주 기자는 초대 손님의 양해두 삼화노인주간보호센터 원장에게 ‘보수의 품격, 보수의 목소리’방송에 임하는 자세 또는 각오를 묻자 양해두 원장은 “먼저 감히 이 자리에 이렇게 불러와서 이렇게 인터뷰도 하고 같이 이렇게 얘기를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이번 프로그램 참여에 감사함을 전하면서 “제가 보수의 품격이라고 할 건 없지만 조금이라도 (젊은 보수층의 입장에서)아는 부분에 대해서 함께 이야기하면서 이 프로그램을 통해 독자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선한 영향력을) 전달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한번 마련해보도록 하겠다.”며 의지를 피력했다.
이어 출마했던 지방선거에서 아쉬운 분패(憤敗)를 했지만 여전히 정치의 길을 나가시는데 향후 계획에 대해 묻자 양 원장은 “솔직히 지난 선거 때는 상당히 부족했었고 출마도 임박해서 나가게 됐다.”며 철저한 준비 없이 나간 선거이기에 패배한 점이 있음을 사실적으로 밝히면서 “다음을 위해서 한번 나가서 도전해보겠다는 뜻이 있었다”며 “그리고 지방선거 이후 이제 4년...지금 2년이 지났는데 2년 동안 정말 지역에서 많이 부족하지만 열심히 뛰어왔었으며, 앞으로 2년 동안 열심히 뛰어볼 예정”이라며 “솔직히 2년 뒤에 또 제가 공천을 받을지, 혹은 또 나갈 수 있을지는 장담할 수 없지만 지역을 위해서 지금처럼, 아니 지금보다 더 열심히 봉사해 보도록 하겠다.”며 보다 확대된 지역발전을 위해 정치인의 꿈을 꾸고 있지만 정치인이 아니라도 자연인으로서, 그리고 지역주민으로서 우리 지역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토대마련에 밀알이 되겠다는 뜻을 강한 어조로 강조했다.
지방선거가 도래하고 있는 작금의 상황에서 지역구인 ‘외도-이호-도두’에 대한 분석이 어느 정도 마련되고 있느냐는 질의에 양 원장은 “감히 제가 분석이라기보다는 저희 ‘외도-이호-도두’지역 성향이 진보성이 강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특히, 제가 살고 있는 외도동은 (최근 치러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결과)제주도에서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의원 투표율이 70%가 넘는 최고를 기록한 걸로 알고 있다”며 “이러할 정도로 해당 지역구가 보수가 상당히 약하지만 그래도 젊은 패기 하나 믿고 열심히 한번 극복해 보도록 하겠다”며 두려움 없이 맞서는 젊은 패기와 철저한 분석을 통한 선거 전략을 통해 역전의 드라마 혹은 기적의 순간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20여년 이상 진보의 더불어민주당 정치인들이 제주지역 국회의원 선거에서 독식하고 있으며, 지방선거에서도 더불어민주당 도의원들이 제주도의회를 장악하고 있는 작금의 현실에서 국민의힘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묻자 양 원장은 “지금도 이렇게 보수 쪽의 젊은 분들이 많이 없는 상태”라고 전제한 후 “저뿐만 아니라 최근 보궐선거에서 아라동 을 지역에 후보로 나왔던 김태현 후보, 그리고 현직 의원인 강경문 의원과 이남근 의원 등 젊은 의원들이 이제 몇 분계시고, 이외에 준비하는 젊은 분들도 몇 분계시다”며 “그렇지만 아직도 여전히 진보진영에서 준비하는 분들에 비하면 아직도 턱없이 부족해 아직도 가야 할 방향이 멀게만 느껴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제주지역 내 젊은 보수 인재들이 진보진영보다 상당히 부족한 현실에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그러면서 그는 “그래서 보수 쪽에서도 젊은 분들이 뭉쳐서 화합되고, 더 나아가 젊은 분들이 단결해 하나로 뭉쳐서 향후 보수가 좀 바뀌고 젊어지는 보수가 되어야 한다”며 “이를 통해 제주지역 내 새로운 보수가 형성되어 국민의힘이 이제 도민들로부터 (긍정적 평가를 통해 선거에서)선택받아 나가야 한다고 본다”며 현실에 머무르는 수동적 자세에서 벗어나 능동적으로 새로운 보수 세력을 만들어 나가는데 젊은 보수 정치인들이 나서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양 원장은 작심하듯 “먼저 저희 지역에서도 봐도 70%가 넘는 지지율을 보면 저희 국민의힘 지지율보다도 턱없이 부족한 수치”라며 “(이러한 지지율 추이를 살펴보면)저희 보수 쪽임에도 불구하고 진보를 선택했다는 것은 보수에 대한 불만이 아직도 많다는 반증”이라며 “그래서 그 부분을 이제 깨야 되는 것이고, 그걸 깨려면 젊은 층들이 좀 더 단결이 잘 되어 감을 토대로 보수긴 하지만 변화되어 나감으로서 (도민들께 인정받아서) 도의회 입성을 통해 젊은 보수 정치인들을 하나하나씩 끌어당기는...이러한 변화를 자꾸 줘야 된다고 생각한다”며 “그러기 위해서는 지금, 제가 먼저 스타트를 끊었으니까 제가 좀 더 열심히 모범이 돼서 열심히 한번 변화를 시켜보도록 하겠다.”며 보수 젊은 정치인으로서 새롭게 변화되어 가는 길에 솔선수범해 한편, 이날 방송 말미에 최근 민선8기 오영훈 도정의 날개인 제주시와 서귀포시 등 양행정시 시장 내정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진행과정에 대해서 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앞서 지난 5월 24일 제주특별자치도는 민선8기 후반기 개방형직위 행정시장 임용후보자로 제주시장에 김완근 전 도의원, 서귀포시장에 오순문 전 부교육감을 선정했다고 밝혔는데 이에 대한 생각을 묻자 양 원장은“제가 감히 평가를 할 수는 없겠지만 제가 개인적으로 그냥 저도 이 김완근 전 도의원님에 대해서 사실상 이렇게 만나보거나 인사를 드려본 적은 없다.”고 전제한 후 “그냥 뉴스를 통해서 뵙고 그다음에 뉴스를 통해서 찾아보고 이렇게 했는데 김완근 전 도의원님 같은 경우에는 이제 한나라당 시절에 이제 도의원을 비례대표로 이제 하신 걸로 알고 있다.”며 “특히 이분께서 지난 2016년하고 20년도에 보수진영의 부상일 제주시 을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 상임선대위 본부장님을 역임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그런데 재미있는 사실은 상대방이 공교롭게도 오영훈 현 지사님이셨다”며 김완근 제주시장 내정자에 대한 뒷이야기를 소개했다.
이어 양 원장은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지금 (민선8기 오영훈 도정 후반기) 시장 내정자로 임명이 됐는데 어떻게 보면 참 잘하신 것 같기도 하지만 민주당 당원들이 봤을 때는 정체성을 의심할 수 있다는 생각도 얼핏 든다”며 “보수 입장에서 봐서는 과거 원희룡 지사 시절에도 (상대 진영의 인사를 주요 기관이나 단체에)임명이 있음을 봐서인지, 어떻게 보면 잘한 결정이라는 생각이 든다”며 협치와 소통이 이뤄진 결과라며 긍정적 평가를 내놓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