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련 “총선에서 보여주듯 국민들 마음은 윤석열 정부에 대해 심리적 탄핵 수준!!”직격 경고
- ‘일간제주-일간제주TV’ 고석준과 함께하는 직격 토크 “제주정치 뒷담화”...2024년 5월 13일 5화 3부 진행 – 보수의 텃밭 대구의 진보 여전사 이진련 전 대구시의회 의원, 특별게스트로 참여 - 이진련·고석준 “現 윤석열 정권, 경제로 따지면 상장폐지 수준...즉시 CEO교체해야!!”탄핵 여건 충분 - 이진련 “국민의힘 국회의원들,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 뜻을 받아들여 야당의 정책과 비전에 잘 따라 오셔라!!” - 고석준 “대한민국 곳간, 이제 절반이상 사라져...남은 3년 여력 없다”정권교체 필요성 주장 - 이진련 “사법적인 문제는 사법기관에서 정리하고 정치적인 문제는 정치인들이...민생회복에 모두 최선을 다해 나가야 할 것”일갈
제주 대표적 인터넷신문 ‘일간제주’와 영상 시사전문채널 ‘일간제주 TV’가 이번에 야심찬 프로젝트로 제주는 물론 중앙정치를 두루 다뤄보는 토크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이번 프로젝트 프로그램의 이름은 오랜 기간 동안 개혁을 추구하는 진보정당에서 활발히 활동하면서 앞에서보다 뒤에서 진보 정치인들에게 힘을 보태주는 역할을 하는 고석준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대외협력국장과 함께하는 [고석준과 함께하는 직격 토크 “제주정치 뒷담화”]다.
언제나 긍정적이면서 쾌활한 그의 블랙 유머와 더불어 오랜 기간 동안 거친 정치세계에서 단단하게 내공이 쌓은 그의 촌철살인(寸鐵殺人)발언과 언중유골(言中有骨)비유가 기대되는 프로그램이다.
고석준 국장과 진행하는 이번 직격 토크TV 프로그램은 기사 전면부에서 다루지 못하는 제주정가 숨겨진 이야기를 주로 다루며, 최근 대한민국 진보세력의 주요 논점과 정치적 행보를 다루게 된다.
매월 2회씩 유튜브로 진행됨은 물론 다음과 구글 등 국내 유력 포털사이트에서 시청하실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제주지역 산적한 현안에 대한 진단과 더불어 국내 각종 정치적 이슈를 통해 나무가 아닌 숲을 바라 볼 수 있는 혜안으로 대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나갈 방침이다.
‘일간제주-일간제주TV’ 고석준과 함께하는 직격 토크 “제주정치 뒷담화”...2024년 5월 13일 5화 3부 방송
대한민국 보수 세력의 중심이면서 터전인 대구시에서 진보세력의 밀알의 되어 활발한 활동을 진행해 나가면서, 대구를 떠나 대한민국 내 ‘진보 여전사’ 혹은 ‘진보 독립운동가’라 불리는 여성 정치인이 있다.
평상시 지역 주민들과의 만남에서는 오랜 기간 동안 옆집에 살아 왔던 이웃사촌과 같이 금방 주변 분위기에 녹아드는 모습을 보이고, 지인들과 있으면 10상 이상의 터울까지 포용하는 친근함의 스펙트럼을 보여준다.
그러나 보편적인 평등을 추구하는 정치적 논제와 더불어 자신의 추구하는 개혁신념이 누군가에게 훼손될라 치면 정면에 맞서 당당히 대응해 나가는 여전사로 변신하기도 한다.
그 대표적 예로 대구시 부실행정을 폭로해 전국적 ‘화제’를 일으킨 장본인이다.
신종코로아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가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적으로 한창일 당시 대구시의 부실 행정을 공개적으로 폭로에 나섰던 당시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진련 시의원.
이 전 의원은 2020년 4월 29일 대구시의회 274회 임시회를 마무리하는 2차 본회의 당시 대구시 행정의 난맥상을 조목조목 짚으면서 “은혜를 모르면 금수만도 못한 행정”이라고 비판의 칼을 높이 들었다.
이날 이 전 의원은 권영진 당시 대구시장의 중앙 언론과의 보도내용 중 ‘대구 메디시티 정책이 코로나 방역 성공 모델’이라고 자화자찬한 인터뷰에 대해 강도 높게 비판했다.
이 전 의원은 “기가 막혀 헛웃음이 나왔다”고 전제한 후 “해당 사업 자체를 단어적으로만 이해하고 계신 게 아니면 이런 인터뷰가 나올 수 없다”며 “메디시티사업은 의료산업 정책이지, 의료보건정책이 아니”라며 “해당사업이 투자 대비 활성화 되지 않고 있고, 여러 면에서 우려하는 목소리가 있는 사업이기에 부동산 장사한 것 아니냐는 의구심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라며 일침을 가했다.
이어 “메디시티 정책은 의료산업 발전에만 집중된 탓에 오히려 보건정책은 뒤로 밀려나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며 “메디시티는 코로나 방역 구멍의 원인이라고 말할 수 있다”며 직격탄을 날렸다.
이 전 의원은 작심하듯 “우리 대구지역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달려온 구급차 147대와 구급대원 293명의 희생을 기억해야 한다”며 “지난 4월 2일 구급대원들의 해단식이 있었지만 이 행사에 대구시장을 비롯해 대구시 집행부는 눈을 씻고 다시 찾아봐도 보이지 않았다”며 격한 분노를 토해냈다.
이 전 의원은 “오히려 ‘먼저 가서 죄송하다’는 구급대원들의 진심어린 말들에서 시민들은 감동했다”며 “(그렇기에) 대구시가 더 원망스러운 것은 비난 저 혼자 생각만은 아닐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구시의 이런 행태를 지켜보면서 부끄럽기 그지없었다”며 “은혜를 모르면 금수만도 못하다는 옛말이 있듯 우리 대구시가 찾아 가셔서 ‘고맙다’ ‘잊지 않겠다’ 손잡아주셨어야 했으며, 특히 의료진에게도 역시 그렇게 하셔야 한다”며 “대구시는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하기 위해 도움주신 분들, 모든 손길들에 대한 감사함을 전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며 격한 일침을 쏟아내는 영상이 유튜브로 공개되면서 전국의 많은 이들로부터 뜨거운 격려와 지지를 받기도 했다.
이뿐만 아니라 2021년 6월 1일 대구시는 대구의료계가 화이자 백신을 들여오기 위해 공동 개발사와 선이 닿는 무역회사와 자체적으로 협상을 해왔다고 공식적으로 밝히면서 화이자 백신 3천만 회분을 3주 안에 공급할 수 있다는 해당 무역회사의 제안을 정부에 전달했다.
그러나 보건복지부는 “진위가 의심돼 도입하지 않기로 했다”고 발표했으며, 한국화이자 측도 “불법으로 의심된다”며 필요시 법적 조치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는 등 대구는 물론 전국적으로 비판 여론이 확산되면서 논란이 커지자 결국 권 시장은 지난 8일 공식 사과에 이르렀는데, 이번 문제를 공론화 시킨 인물이 바로 이진련 전 의원이였다.
이 전 의원이 시의원 재임 당시 의회 내, 외를 가리지 않고 권 시장과 설전을 벌이는 모습이 노출되는 등 자주 출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2020년 3월 26일 대구시의회에서 ‘코로나 19’ 관련 긴급 생계자금 지급 문제를 두고 이 전 의원과 권 시장이 마찰을 빚다가 권 시장이 갑자기 실신하는 일이 발생하면서 전국적 이슈가 되는 사건이 됐으며, 지금도 대구를 넘어 전국적으로 회자되고 있다.
# 5월 13일 5화 3부, ‘일간제주-일간제주TV’ 고석준과 함께하는 직격 토크 “제주정치 뒷담화”...대구의 진보 여전사 이진련 전 대구시의회 의원, 특별게스트로 참여
최근 채상병 특검과 김건희 여사 특검 등 정치권이 민생경제는 나몰라 하면서 정치적 이익만 추구하면서 치열하게 맞서는 상황 속에 논란은 점차 확산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사상 최저의 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작금의 상황 속에 진보층 뿐만 아니라 보수층에서도 탄핵이야기가 슬그머니 나오면서 파장이 이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자신의 SNS에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대해 솔직한 심정을 털어 놓으면서 대구지역은 물론 전국 진보층으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는 이진련 전 시의원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대해 솔직한 입장을 묻는 시간을 가졌다.
이 전 의원은 “사실 정권이 바뀌자마자 탄핵 얘기를 가장 먼저 하신 분들이 (진보층에서)다소 계셨었다”고 전제한 후 “(정권이 교체되어 윤석열 정부가 탄생한 지)몇 달 안 됐을 당시에 저는 (탄핵에 대해 사실)반대했었다”며 “허니문 기간이기도 하고 조금 더 지켜보자라는 주의였기 때문에 꾹꾹 참으면서 지켜봤다”며 “그런데 지금은 탄핵 얘기를, 심리적 탄핵하는 것에 대해 (대한민국)사람들이 거부감이 없게 되어버렸다”며 국민들이 새로운 정부에 가졌던 기대감이 철저하게 무너지면서 실망감이 분노로 변해가고 시점에 놓여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어쨌거나 탄핵의 헌법적 요소를 구성을 해서 진행을 하기에 사실 되게 어려운 것”이라며 “사실 법률적으로도 (탄핵 당시 상황을 지켜봤기에 우리 국민들이)더 잘 아시겠지만 이런 헌법적 요소와 요소들이 법적 근거를 갖춰야 되는 것”이라며 “사실 지금 제가 농담 삼아 이러한 탄핵이라는 무거운 얘기를 얘기하면 안 되지만 우리 국민들 모두 이번 총선을 보셨듯이 현재 민심은 그렇게 흘러가고 있다”며 “ 일각에서 ‘지금 예수가 재림해도 안 되겠다’ 이런 얘기 나올 정도로, (특히 보수의 심장이면서 터전인) 대구에서도 탄핵을 입에 자주 올려는, 심리적으로 탄핵의 단계에 이르렀다고 보고 있다”며 대구에서도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과 같은 격한 비판적 분위기가 흐르고 있음을 피력했다.
이 전 의원은 “제 마음속에는 이미 (윤석열 대통령)탄핵이다...이렇게 말씀드리고 싶다”며 지금의 심정을 격하게 토해냈다.
이에 고석준 국장은 “제가 사석에서 화두를 잘 꺼내는 것이 있는 바로 ‘곳간론’”이라고 전제한 후 “현재 대한민국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거의 모든 부분에서 후퇴하고 있어, 이를 곳간에 비유하면 절반이 비어 있는 상태”라며 “이렇게 2년여가 지나 3년을 더 기다린들 곳간이 거덜 날 수 밖에 없다는...즉 무슨 의미냐 하면 자본주의 국가에서 (기업의 수장을)이제 CEO라고 는데, CEO의 경영 능력이 자본금을 50% 까먹은 상태”라며 “그렇다면 (이러한 문제점을 방치하는 작금의 상황에서)3년이 지난 후에는 (기업의 입장에서는)상패될 일밖에 없다.”라고 평가한 후 “(자본주의 국가에서 기업의 자본금이)50%가 잠식되면 CEO를 교체해야 되는 것”이라며 “이렇게 교체해야 만이 까먹은 자본금을 빨리 회복해야 되는 시기에 있게 되는 것”이라며 대한민국 곳간의 50%를 남겨놓을 정도의 운영 무능을 보여주는 작금의 상황에 해결책은 탄핵뿐이라는 점을 분명히 강조했다.
고 국장은 “일단 사람들이 먹고 살기가 어렵고, 우리나라 경제 지수가 바닥을 치고 있으며, 소상공인들이 지금 나가떨어지고 있는 심각한 상태”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윤석열 정무에서는)전 국민들한테 주는 재난지원금이라든지 이런 거에 대해서 물론 나라 국가 재정을 고민해서 과학적으로, 그리고 굉장히 구체적으로 만들어서 진행할 필요는 있지만 현재 정부는 (국민들 어려움에 대해)되게 인색하다”며 “(윤석열 대통령이)고민의 중심을 민생에 두지 않는 것을 국민들이 너무 잘 알고 있다”며 비판의 칼을 높이 들었다.
현재 제주는 물론 전국적으로 어려운 경제 여건이 지속되면서 국민들의 삶이 최악을 맞고 있는 상황 속에 IMF당시에도 굳건하게 지켜왔던 대구마저 경제는 물론 민심마저 마구 흔들리고 있다고 전했다.
이 전 의원은 “현재 대구는 진짜 힘든 상태”라며 “무분별하게 도시 계획을 하지 않고 지은 아파트부터 분양을 전개해 나가고 있지만 현재 분양도 안 되면서 너무 어려운 사태에 직면해 있다”며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대구 사람들이 코로나를 겪어보셔서 아시겠지만 우리 대구 시민들이 어떡하든지 본인들의 희생으로 인해 다른 이들이 힘이 되어야겠다라는 이런 생각이 있을 정도로 심성이 되게 고우시다”며 “그래서 큰 저항을 아직까지 하고 있지 않은데 최근 대구지역 보수층 분위기는 ‘왜 이러지 내가 찍었던 정당이 이렇게 해서 되는 건가, 왜 이러지, 이건 아닌데 등...이런 분위기가 바닥에서부터 올라오고 있다”며 대구민심이 점차 변해가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자 고 국장은 “대구는 어쨌든 현 정권을 탄생하는 데 1등 공신인 지역이기 때문에 누구보다도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바라는 곳”이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질적인 혜택이 가지 않기 때문에 오는 박탈감은 클 것”이라며 보수층 이탈 표심이 눈에 보일 정도로 확산되고 있음을 경고했다.
‘최근 보수층 일각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탄핵해야 보수가 산다라는 말이 돌고 있다’라고 말하자 이 전 의원은 “현재 대구에서도 이러한 얘기들이 좀 나고 있다”며 “근데 이러한 말들이 공식적으로 혹은 가시적으로 나타나지는 않지만 그 저변에 나타나고 있다”며 “특히 대구지역 서문시장 인 경우 윤석열 대통령이 대구오시면 가장 먼저 들리는 곳이 이곳”이라며 “그런데 최근 서문시장 상인들도 가시적으로 겉으로 얘기하지 않지만 그런 분위기들이 있는데, 일부에서는 ‘윤석열은 좀 부끄럽다’는 이런 분위기에 전해지고 있어 저도 약간 깜짝 놀랄 때가 있다”며 보수 표심 이탈이 가속화 되고 있음을 피력했다.
특히, 최근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사안이 바로 ‘채상병 특검’관련 건인데 이와 관련 고 국장은 “지금 해병대가 다 나선 걸로 착각하고 있는데, 현재 (정부의 안일한 대처에 강력하게 반발해) 나서고 있는 해병대원들은 모두 장교”라며 “채상병 특검법이 거부됐을 시 아마 대한민국 해병들, 현재 병인 많은데 이들이 전부 들고 일어나고 국민의 민심은 걷잡을 수 없게 될 것”이라며 “지금이라도 국정 기조를 변화해서 채상병 사건이라든지 국민들이 의구심을 갖는 (김건희 여사문제 포함해)본인의 문제 관련 잘 처리하고 나면 괜찮을 텐데 이제 후안무치로 갔을 경우 헌정이 중단되는 사태가 올 수도 있기에 빨리 CEO를 교체하는 것도 나쁜 방법은 아니다”라며 탄핵의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이 전 의원은 “정말로 (윤석열 대통령이)그 정도의 정무 감각이 있었다면 아니 만약에 지금 그 정도의 정무 감각이 없다면 그 자리에 있기 버거운 상황임을 자기가 스스로 자임해야 하는 것”이라며 “그래서 저는 국가 권력을 악용해서 국민 주권과 국민 정서를 찬탈하는 이런 행위가 빨리 종식되어야 된다고 본다”며 “국민들이 기다려야 하는 3년은 너무 긴 시간”이라며 국민들의 안녕을 위해 조속한 정권교체가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이날 3부 방송 말미에 거대야당과 소수여당의 제22대 국회의 앞날을 전망해 달라는 질의에 이 전 의원은 “저는 국민들께서 민심을 잘 담아내주는 총선을 치렀기 때문에 향후에는 조국혁신당과 우리 민주당과의 관계를 상당히 관심 있게 지켜봐야 될 것이라고 본다”며 “결을 같이 하긴 하지만 각자의 정당이 있으니까, 또한 독자적인 행보들이 있지만 실질적으로 이념적 결을 같이 하기 때문에 어떤 접점에서 어떻게 만나서 어떻게 끌고 나갈까라는...정말 조국혁신당이 혁신의 쇄빙선이 돼서 (윤석열 정권에)압박을 잘 뛰어줄 것인가 이런 것들을 지켜봐야 될 것”이라며 “현재 국민의힘은 본인들도 (총선 완패에 윤대통령 지지도 최악의 상태로)되게 어려울 정도로 골치가 너무 아프실 것”이라며 “지금 국민의힘 중앙은 물론 각 지역에서도 어떻게 해야 될지 몰라 갈팡질팡하고 있는 상황에 놓여 있는 상태”라며 이번 총선 대패, 완패로 인해 여권이라는 프리미엄 없는 정치적 행보에 상당히 난감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이 전 의원은 “저는 이제 민주당 일꾼의 입장에서 보면 우리 이재명 당대표께서 지금이야말로 통합과 혁신의 아이콘이 돼서 국민의 힘까지도 받아 안아서 대한민국의 입법 기관을 같이 가지고 가셔야 된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어 이 전 의원은 “국민의힘 국회의원 분들이 해야 될 것은 거대 야당을 믿고 뒤에서 잘 잡고 따라와 주시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든다”며 “제가 감히 훈수 둘 것은 아니지만 ‘ 이미 기울었다.’...즉 민주당에서 얘기하는, 국민들을 상대로 하는 정책이나 비전 등 이러한 것들은 이미 국민들이 (총선에서)힘을 실어줬기 때문에 국민의 힘은 제대로 잘 따라오시라는 이런 말씀드리고 싶다.”며 직격탄을 날렸다.
특히, 국민들의 삶이 너무나 어려워지는 현재에 정치적 이익에만 함몰되는 정치권에 대해 이 전 의원은 작심하듯 “사법적인 문제는 사법기관에서 정리하고 정치적인 문제는 정치인들이...민생회복에 모두 최선을 다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일갈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