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파크 불법산림 훼손과 도내 3개 기관장 취임1주년에 대한 제주 유력기자들의 평가는?”

일간제주를 비롯해 제주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회장 양대영, 이허 제인협) 소속 4개 회원 언론사 기자들이 제주정치와 사회, 그리고 각종 도내 산적한 현안에 대해 경직되고 불편한 분위기가 아닌 부드럽고 일상 편안한 분위기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8일 일간제주를 비롯해 국제뉴스, 뉴스라인제주, 채널제주 대표 기자들의 수다 살롱드(Salon-de) 톡 3번째 수다 시간을 가졌다.

이번 3번째 수다 시간에는 서귀포 유명 테마파크의 산림훼손 사건을 중심으로 다뤘다.

해당 내용은 국제뉴스 제주본부 문서현 기자가 단독 취재한 사항으로 당시 상황과 지금 진행상황, 그리고 그 뒷이야기를 들어봤다.

그리고 도민들이 궁금한 사항들을 3명의 기자들이 직접 취재한 문 기자에게 물어보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어 지난 7월 취임 1주년을 맞은 오영훈 제주도정, 김경학 제주도의회, 김광수 제주교육도정에 대한 도민사회 내 평가를 쓴 소리 혹은 단 소리로 나눠 유머를 섞어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시간도 가졌다.

그리고 이날 방송 말미에는 양대영 기자의 제주도문인협회에 새로 취임한 임직원들에 대한 설명과 함께 인사의 취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날 방송 진행과 촬영, 그리고 편집은 채널제주 강내윤 기자가 맡았다.

(영상 촬영 및 편집 –채널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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