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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실크로드소프트(대표 윤정일)는 1월 21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를 방문해 소외된 이웃을 위한 희망나눔 특별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적십자사는 아동·청소년·조손가정 등 결연가구 지원, 위기가정 긴급지원 등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후원금을 사용한다.

윤정일 대표는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실크로드소프트는 한국 소프트웨어 업계 최초 금융계정계 도입 쾌거를 이뤘으며, 2018년부터 적십자사를 통해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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