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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수 참살이적십자봉사회원은 1월 14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를 방문해 소외된 이웃을 위한 희망나눔 특별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돕는 일에 함께 하고자 전달됐으며, 적십자사는 위기가정 긴급지원, 희망풍차 결연 및 맞춤지원 등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한다.

김용수 봉사원은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에 온정을 전하기 위해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적십자봉사원으로서 지역사회를 위해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용수 봉사원은 참살이적십자봉사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사랑의 밑반찬 나눔, 희망풍차 결연지원, 어르신 한방진료 봉사 등 지역사회 복지향상을 위한 봉사활동에 헌신하고 있다.

현재까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한 봉사활동은 2,367시간에 달하며, 이러한 공로로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표창, 도의회 의장 표창, 대한적십자회장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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