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형 통합복지하나로 시범사업’ 중장기 발전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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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연구원 제주사회복지연구센터(센터장 김정득)는 오는 9월 29일 오후 2시에‘제주형 통합복지하나로 시범사업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2021년 제2차 제주사회복지포럼을 개최한다.

이날 포럼은 ‘제주형 통합복지하나로 시범사업’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안내되는 QR코드 스캔 후 접속하면 된다.(http://m.site.naver.com/0QeLQ)

이번 포럼에서는 제주형 통합복지하나로 시범사업 약 2년간의 성과와 과제 그리고 제주형 사회복지전달체계 구축을 위한 중장기 발전방안을 모색한다. 포럼은 주제발표, 시범지역 사례발표, 지정토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양영식 위원장(제주특별자치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과 임태봉 국장(제주특별자치도 보건복지여성국)이 인사말씀을, 황성준 전문연구위원(제주연구원 제주사회복지연구센터)은 ‘제주형 통합복지하나로 시범사업의 현재와 미래’에 대하여 주제발표를 한다.

주제발표 후 3개 시범지역(아라동, 노형동, 동홍동) 담당자의 사례발표가 있으며, 이어서 김경학 의원(제주특별자치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을 좌장으로 지정토론이 진행된다. 지정토론자는 이승아 의원(제주특별자치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성건 사무처장(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 지은구 교수(계명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김이배 전문위원(전국시장ㆍ군수ㆍ구청장협의회)이다.

김정득 센터장은 “보건복지 정책환경은 급변하고 있다. 제주만의 보건복지전달체계 구축은 도민, 공무원 및 민간 종사자 등 모두가 소통하고 협력하여 중장기적 방향성을 모색해 나가야 할 공통의 과제”라며 이번 포럼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세부 일정과 내용은 제주사회복지연구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http://www.jejuwelfare.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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