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간제주

올해 3월에 이어 두 번째로 “휴안과 함께하는 채태인 선수 재능기부 야구교실”이 제주종합경기장 야구장에서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제주특별자치도야구소프트볼협회(회장 박창선)가 주최하고 ㈜도현종합건설(대표이사 김형진)이 후원하여 제주도내 제주고등학교, 제주제일중학교 야구부들 대상으로 28일 진행됐다.

한편, 채태인 선수는 2001년 보스턴 레드삭스에 스카우트되어 빅리그 를 시작으로 삼성라이온즈, 넥센히어로즈, 롯데 자이언츠, SK 와이번스 에서 프로야구 간판 타자로 활약했으며 현재는경기도독립야구단 시흥 울브스의 홍보팀 이사와 자신의 모교인 부산 개성고에서 타격인스트 럭터로 재능기부를 하고 있다.

일간제주의 모든 기사에 대해 반론할 수 있는 권리가 보장됩니다.
반론할 내용이 있으시면 news@ilganjeju.com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이와 더불어 각종 비리와 사건사고, 그리고 각종 생활 속 미담 등 알릴수 있는 내용도 보내주시면
소중한 정보로 활용토록 하겠습니다.
저작권자 © 일간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