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간제주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양명희)은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6월 15일부터 11월 9일까지 매주 화요일 ‘자기계발 웹툰 특성화 프로그램’(총 20회기)을 운영한다.

웹툰 프로그램은 애니메이션 교육을 통해 올바른 가치관 정립과 창의력 및 성취감을 고취시키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그 내용은 다양한 기법을 사용하여 캐릭터, 4컷 만화 스토리 구상 및 스케치와 영상 제작 방법과 편집 기술 등 잠재력 탐색을 위한 회기로 구성되어 있다.

양명희 센터장은 “웹툰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 청소년들이 창의력 향상과 웹툰 작가, 영상 관련 직업군을 탐색하고 자기계발을 할 수 있도록 조력하겠다”고 밝혔다.

참여를 희망하는 9세~24세 학교 밖 청소년은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지원센터 (064-759-9982~3)으로 문의하면 된다.

일간제주의 모든 기사에 대해 반론할 수 있는 권리가 보장됩니다.
반론할 내용이 있으시면 news@ilganjeju.com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이와 더불어 각종 비리와 사건사고, 그리고 각종 생활 속 미담 등 알릴수 있는 내용도 보내주시면
소중한 정보로 활용토록 하겠습니다.
저작권자 © 일간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