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연구원, 「지도와 데이터로 보는 제주」발간...문화시설부터 생태자연도까지 총망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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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연구원(원장 김상협)은 “도민과의 소통과 정보의 전달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으로 도민의 눈높이에 맞춘 「지도와 데이터로 보는 제주」를 제작․발간하였다”라고 밝혔다.

제주연구원은 도민의 눈높이에 맞춘 정보의 전달과 연구결과물 및 사업추진 실적 정보를 빠르고 명료하게 전달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지도와 데이터로 보는 제주」를 제작하였다.

「지도와 데이터로 보는 제주」는 제주특별자치도의 현황 및 도시계획 등을 도민들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하였다.

「지도와 데이터로 보는 제주」는 기본적으로 제주특별자치도를 비롯하여 제주시 및 서귀포시의 연혁과 역사, 기본현황, 기후, 지형 및 지질 등에 대해서 다루었다.

또한, 도시계획 측면에서는 인구․토지, 문화․관광․교육, 기반시설, 자연환경, 보전지역 등에 대해서 지도와 그래프 그리고 표로 보여줌으로써 공간적인 특성과 지역적 특성 등을 도민들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하였다.

각종 법률적 내용 및 통계자료를 공간적 특성과 동시에 볼 수 있도록 제작하였다.

이번 책자에서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서 지정하는 각종 용어에 대한 설명뿐만 아니라 행위 가능 및 제한 내용 그리고 공간적인 현황도 같이 볼 수 있도록 제작하였다.

이에 김상협 제주연구원장은 “앞으로도 도민과의 소통을 위하여 새로이 취합되고, 만들어지는 자료에 대해서는 도민의 눈높이에 맞춰 지속적으로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도민과의 소통을 통한 새로운 정책개발과 연구성과의 공유를 강화할 것”이라며 “또한 여러 분야의 데이터를 고정된 생각과 편견을 배제하고 새로운 시각에서 분석하여 도민과 도정에 시사점을 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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