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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방역당국은 21일 오후 5시 기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 19) 확진자 1명(제주 #1234번)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1234번 확진자는 지난 20일 오후 입도 중 발열자로 분류돼 공항 워크스루 선별진료소서 검사를 통해 최종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에따라 제주방역당국은 현재 감염 경로 확인 중에 있다.

제주방역당국에 따르면 워크스루 통한 확진자 발견은 누적 45명이며, 이달 확진자(192명) 중 감염원 조사 진행인 사항은 총 40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21일 오후 5시 기준 제주에서 격리 중 확진자는 65명(서대문구 확진자), 김포 이관 1명, 격리 해제자는 1169명(사망 1명, 이관 2명 포함)이며, 도내 가용병상은 278병상(제주대병원 56, 서귀포의료원 54, 제주의료원 78, 생활치료센터 9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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