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공민경(7종경기), 이수정(포환던지기), 황미영(세단뛰기), 최수미(800m), 김호(육상 감독)ⓒ일간제주

6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전북 익산에서 열린 제50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 서귀포시청이 올들어 3번째로 전국대회에 참가하여 금메달1, 은메달1를 또 추가 획득했다.

여일반부 포환던지기 이수정 선수는 컨디션 난조로 자신의 목표기록에도 못 미치면서 16m12로 아쉽게 은메달을 목에 걸었고, 여일반부 황미영선수는 세단뛰기에 참가하여 본인최고기록 13m04에 못 미쳤지만 이전 대회에 이어 12m53을 기록하며 금메달를 추가하며 경기를 마무리하였다.

서귀포시청 육상팀은 여자선수 4명으로만 구성된 팀이다. 차기대회에는 선수 전원이 메달을 획득할 수 있도록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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