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재 의원, 4·3유족회장단 간담회와 제주도민 대상 강연 등 제주도민과 희망만들기 행보전개

- 이광재 의원은 출마선언 이후 19일-20일 제주를 첫 방문해 제주 4·3 유족회장단과 간담회 개최

- 제주도민과 희망 만들기 행사 참여, 강연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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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재 의원은 출마선언 이후 제주를 첫 방문해 도민과 교감하고 미래 희망을 만들기위해 도민들과의 대화에 나선다.

19일 제주 첫 일정으로 4·3 평화공원 위령재단을 방문해 헌화하고 분향할 예정이다. 위령재단은 김대중 대통령 재임시 공사를 시작해 참여정부에서 완공되었다.

이어 4·3 유족회장단과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4·3 특별법 배상 보상 개정 및 예산 등 유족회 현안을 경청할 예정이다.

제주도민과의 희망만들기 주제로 도민 대상 ‘우리 모두가 별처럼 빛나는 나라’주제로 국가 비전에 대해 강연의 시간을 갖는다. 참석자의 절반이상을 청년으로 초청해 청년세대의 애환과 건의사항을 경청할 예정이다.

한편, 이 의원은 20일 제주도 언론인과의 대화를 통해 제주 현안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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