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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클럽 3662지구 제주은하수로타리클럽(회장 김현희)은 6월 11일 아젠토피오레 컨벤션에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제주은하수로타리클럽 제7대 김현희 회장의 취임을 맞이하여 소외된 이웃에 희망을 전하고자 마련됐으며, 적십자사는 노인, 아동, 청소년, 장애인 등 희망풍차 결연세대 지원에 사용한다.

김현희 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 도움을 드리고자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작은 나눔이 모여 더 큰 봉사로 이어질 수 있도록 회원들과 최선을 다하겠다”말했다.

제주은하수로타리클럽은 2015년 11월 결성됐으며 45명의 회원들이 취약계층 물품 지원, 사랑의 빵 만들기 봉사활동, 환경정화활동 등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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