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간제주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은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종이컵 대신 개인용 머그컵이나 텀블러를 사용하며 각 사업장내 분리수거 생활 습관을 임직원이 앞장서 친환경적인 사내 문화를 조성하고 적극적인 ESG실천을 위해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지난 2월에는 농협과 MOU 협약 체결한 향토기업인 한라산 소주 ‘탈 플라스틱 챌린지’ 릴레이 행사에도 동참을 하였으며, 이번 생활속 ESG 실천 캠페인을 통해 다시한번 지구가 아파하지 않게 경각심을 높이면서 긍정적인 에너지를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고권진 조합장은 2021년 환경의의 날(6.5.)을 맞이하여 우리 농협 임직원들이 지속적인 생활속 실천을 통해 지구를 지키는 든든한 환경 지킴이파수꾼으로 정착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일간제주의 모든 기사에 대해 반론할 수 있는 권리가 보장됩니다.
반론할 내용이 있으시면 news@ilganjeju.com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이와 더불어 각종 비리와 사건사고, 그리고 각종 생활 속 미담 등 알릴수 있는 내용도 보내주시면
소중한 정보로 활용토록 하겠습니다.
저작권자 © 일간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