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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6월 8일 남주중학교를 방문하여 어려운 가정형편에서도 자신의 꿈을 위해 정진하는 모범학생에게 희망 장학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 날 장학금은 학업에 열중하는 학생들이 꿈을 갖고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마련됐으며, 남주중학교 모범학생 10명에게 각 50만원씩 전달됐다.

오홍식 회장은 “오늘 전달되는 장학금이 학생들의 학업에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제주지역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들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제주적십자사는 취약계층 학생 지원을 위한 장학금을 모금하고 있으며, 후원을 희망하시는 분은 총무팀(064-758-350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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