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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방역당국은 12일 오후 5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 19) 신규 확진자는 없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제주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총 829명이로 유지되고 있다.

현재 명물천 목욕탕(여탕), 향수탕 목욕탕, 세븐스타 코인노래연습장 제주삼화점 동선공개 이후 현재까지 472명의 방문자가 검사를 받았으며, 10명을 제외한 나머지 460명은 음성으로 최종 확인됐다.

특히, 명물천 목욕탕과 관련해 244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았으며, 이 과정에서 4명이 양성판정을, 240명이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

그리고 향수탕 목욕탕 방문 이력으로 141명이 검사를 받아 3명 양성, 138명이 음성으로 확인됐다.

이와 더불어 세븐스타 코인노래연습장 제주삼화점 방문 이력을 밝히고 87명이 검사를 실시했으며 3명의 확진자를 제외한 나머지 84명이 최종 음성으로 확인된 상태다.

한편, 현재 제주지역 격리 중 114명이며, 격리 해제자는 715명(사망1명, 이관 2명 포함)이다.

제주지역 가용 병상은 총 229병상이며, 자가 격리자 수는 1135명(확진자 접촉자 855명, 해외입국자 28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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