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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한돈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회장 김재우),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은 16일 제주특별자치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제주양돈농가 “230일의 행복(福)나눔 릴레이” 캠페인 해단식 및 성금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는 (사)대한한돈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 및 제주양돈농협 소속 양돈농가를 중심으로 복(福)을 의미하는 돼지의 탄생과 함께 230일(2020.8.20.~2021.4.6.)간의 캠페인을 종료하였으며, 도민들의 양돈농가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및 나눔문화 확산을 목적으로하여 캠페인기간 동안(170농가, 1악6백만원)이 모금되었고, 소중한 모금액은 소외계층을 위하여 사용될 예정이다.

김재우 협의회장과 고권진 조합장은 “양돈산업은 양돈대표들의 노력으로 우리나라 농업 생산액 1위 품목으로 성장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제주양돈산업 발전과 함께 지역사회와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가치와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자 한다.”며, “제주양돈농가의 자발적이고 주도적인 나눔릴레이 참여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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