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간제주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은 15일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에서 나눔 실천 사회공헌 협약식을 진행하였다.

이날 협약식은 제주양돈농협과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상호간 나눔문화 확산 및 안전문화 확산 구축을 위한 나눔 실천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내용으로는 돈육(500kg) 지원 및 임직원 자원봉사 활동(사랑의 어멍촐레 밑반찬 지원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고권진 조합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제주양돈산업 발전과 함께 지역사회와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가치와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자 한다.”고 전했다.

일간제주의 모든 기사에 대해 반론할 수 있는 권리가 보장됩니다.
반론할 내용이 있으시면 news@ilganjeju.com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이와 더불어 각종 비리와 사건사고, 그리고 각종 생활 속 미담 등 알릴수 있는 내용도 보내주시면
소중한 정보로 활용토록 하겠습니다.
저작권자 © 일간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