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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코로나19로 변화한 환경에 적극 대응하고, 신나고 일 할 맛 나는 서귀포시를 만들고자,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먼저, 기본에 충실한 친절행정을 구현하고, 공직내부 소통강화 및 수평적 조직문화 실현을 위하여, 부서(팀) 간 협업기능 강화 및 세대 간 공감대 형성을 위해 행정력 지원에 나선다.

이외에도 공직내부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하여 다가오는 하계 휴가기간과 더불어 춘계휴가도 활성화하는 등 연가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여 몸과 마음이 쉴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려하여 비대면 직장동호회 활동을 독려하는 등 공직 외부 소통채널인 동호회 활성화하여 포스트(Post)-코로나 대비 문화적 후유증을 극복하기 위한 시책도 추진한다.

이에 서귀포시 관계자는“현장밀착형 시정운영을 위해 내·외부 소통을 강화하고 시민 행복을 위해 미래변화를 선도하는 공직사회 실현을 위해 공직 분위기 활력에 더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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