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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송병철)은 ‘기술과 환경을 추구하는’ ㈜듀라소닉(대표 이희명)으로부터 지난 6일에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격려 물품을 전달 받았다고 전했다.

이번 격려 물품 전달은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국가지정 격리병상에서 노력하고 있는 제주대학교병원 코로나 실무진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뜻으로 제주대학교병원은 솔리드 3중 필터 비말차단 마스크 5만개를 전달 받았다.

㈜듀라소닉 이희명 대표는 “이번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노력하시는 병원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작은 물품으로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또한, 송병철 병원장은 “코로나19 위기 속에 모두 힘든 상황임에도 제주대학교병원을 위해 따뜻한 격려물품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하며, 앞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종식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듀라소닉은 1990년 초음파 진동자(BLT)를 국내최초 국산화 개발로 창업하여, 반도체, LCD, LED, 휴대폰, 렌즈, 자동차부품분야의 세정시스템 제조의 국내 Top maker이며, 한양대학교와 성균관대학교의 산학협력을 통하여 신제품개발과 세정성능평가를 진행하여 미국,일본,유럽,동남아시아등 40여개국에 2,000만불 이상 수출을 하고 있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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