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착순 선정업체에 컨설팅 비용 최대 32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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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제통상진흥원(원장:문관영)은 ‘2021년 제주자원 활용 창업컨설팅 지원사업’에 참여할 도내 예비창업자 및 창업기업(업력 7년 이내)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제주자원 활용 창업컨설팅 지원사업은 도내 예비창업자와 창업초기 기업을 대상으로 제주자원 발굴 및 산업화장려를 위하여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내용으로는 사업화 검토 및 사업화 컨설팅(7~11일), 창업절차대행(4~6일), 창업공장 설립 대행(7~11일) 분야로 컨설팅 비용의 80% 지원, 업체당 최대 320만원 한도 내에서 컨설팅 지원비용에 따라 차등 지원될 예정이다. 컨설팅 기간은 6개월 이내이다.

이에 문관영 제주경제통상진흥원장은 “코로나 19로 침체되어 있는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제주(향토)자원을 활용한 창업컨설팅 및 사업화 지원으로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 및 창업경쟁력 강화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원을 받고자하는 업체는 경제통상진흥원, 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공고내용을 확인하고 방문(경제통상진흥원 소상공인지원센터, 제주시 연삼로 473, 1층) 및 이메일(bsko@jba.or.kr) 또는 우편접수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064-805-3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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