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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유 오성수산 대표는 3월 31일 적십자사 회장실에서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적십자광무장 금장을 수상했다.

적십자광무장은 적십자사 임·위원으로서 인도주의 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크고 타의 모범이 되는 이에게 수여하는 대한적십자사 포장이다.

오태유 대표는 2017년부터 2021년까지 4년 동안 제주적십자사 부회장 임기를 수행하며 재원조성 및 봉사활동에 솔선해 참여했으며 사회 각계각층의 다양한 참여를 이끌어냄으로써 적십자운동 활성화에 앞장서왔다.

또한, 오 대표는 적십자사에서 실시하는 ‘씀씀이가 바른 캠페인’에 가입하여 매월 정기적인 기부와 연말연시 이웃돕기 성금을 통해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오 대표는 “적십자사는 소외된 이웃과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을 위해 존재한다”며 “앞으로도 적십자사를 통해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오 대표는 2021년 4월 1일부터 제주적십자사 명예고문으로 위촉돼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을 위한 후원과 자문 활동을 이어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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