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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희현 의원(일도2동을)이 4월 1일 필수노동자들을 응원하기 위한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챌린지 릴레이에 동참했다.

이날 김희현 의원은 인천광역시의회 김종인 의원의 지명으로 챌린지에 참여한다며 페이스북에 인증 사진을 함께 올렸다.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챌린지는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에도 불구하고 직업 특성상 불가피하게 대면 업무를 하는 보건 의료 종사자, 환경미화원, 돌봄 서비스 종사자, 배달업 종사자, 사회복지 종사자 등 필수 노동자를 격려하고 응원하자는 취지로 시작된 캠페인이다.

이 챌린지 릴레이는 필수 노동자들의 이미지와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라는 문구가 쓰여진 팻말을 들고 사진을 찍은 후 페이스북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다음 캠페인 주자로 강원도의회 허소영 의원을 지목한 김희현 의원은 “챌린지가 계속 이어지면 감사하겠다.”고 당부했다.

아울러“어렵고 힘든 상황속에서도 우리 모두의 안전과 일상을 지키기 위해 현장에서 맡은 바 역할을 묵묵히 수행해 주시는 필수노동자 여러분들의 노고 덕분에 모두가 안전한 일상을 유지하고 있다며, 필수노동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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