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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태석 의원입니다.

먼저 장애인 여러분께 진심 어린 마음으로 정중히 사과 드립니다.

다름이 아니옵고 3월 31일 저녁 TV에 출연해 ‘특별자치도 출범 15년, 특별법 개정의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참석자들과 토론을 벌이는 과정에서 “제주개발특별법에 국제자유도시 조성 조항을 빼 버리면 ‘절름발이’법이 될 수도 있다.”고 발언했습니다.

이는 아주 부적절한 표현으로 장애인 여러분께 다시 한번 정중히 사죄 드립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인권 감수성을 더욱 자각하고 반성하는 기회로 삼아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의정활동을 더욱 치열하게 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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