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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제14회 세계 자폐인의 날'을 기념하고 자폐성 장애의 이해와 공감을 높이기 위해 '블루라이트 캠페인(Light it up blue)'을오는 4월 3일까지 진행해 나간다.

▲ 3월 29일 제주도교육창에서 가진 블루라이트 캠페인 점등식(본청 앞 마당)ⓒ일간제주

한편, 2008년 UN에서 지정한 국제기념일인 '세계 자폐인의 날'(World Autism Awareness Day)은 매년 4월 2일이다.

자폐성 장애에 대한 사회적 이해와 공감을 높여 자폐성 장애인과 가족이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함께 살아가는 것에 도움을 주고자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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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일이 되면 미국의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호주 오페라하우스, 이집트 피라미드, 브라질 예수상 등 170개국, 2만여개의 랜드마크를 비롯해 우리나라의 롯데월드타워, 서울시청, N서울타워 등에서 자폐증에 대한 관심과 보호를 요구하며 건물에 자폐인들이 가장 편안함을 느끼는 파란색의 조명을 비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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