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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학교 교육혁신본부(본부장 양창용)는 제주청년센터(센터장 박경덕)의 지목을 받아 29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해 국민적 공감대 형성과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확산을 위해 시작한 참여형 캠페인으로 행전안전부와 교육부가 공동 주관하고 있다.

이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지정 슬로건과 함께 찍은 사진을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 공유하며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지난 2월 업무협약식 후 지역 교육 협력체제를 구축하고 있는 두 기관이 함께 한 지역과 공익을 위한 의미있는 첫 발걸음이라고 제주대는 설명했다.

제주대 양창용 본부장은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협약기관 및 지역 유관기관들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과 공익을 위한 의미있는 도전에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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