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농협
고봉주 “전국 최고 제주시 농협의 성과와 위상...조합원분들과 직원들, 소통을 통한 협력 맞댄 결과”[일간제주 인터뷰] 고봉주 제주시농협 조합장
양지훈 기자  |  koreanews197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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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3.28  23:5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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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시농협은 조합원 1만2200명, 대의원 134명, 임원 19명, 직원 650명 구성과 영농회, 부녀회, 공선·공동출하회, 작목반 등 152개의 협동조직이 활발하게 활동

- 총 자산 2조 3200억 원에 자기자본은 1760억 원으로 안정적인 경영기반 구축을 지향...규모와 사업실적으로 전국 최상위권의 농협

- 농업협동조합의 본질적 가치인 농업인의 경제적·사회적·문화적 지위를 향상시켜 농업인의 삶의 질을 높여 나가는 것이며 이러한 본연의 역할에 최선에 만전 기해

- 감귤, 키위를 중심으로 수출 확대에 사활을 걸고 시장개척에 노력함은 물론 다양한 판매 전략 시도 등 유통에 다양한 변화가 적중

- 지난해 본격적‘제즈머라이즈’글로벌마케팅을 시작...수출주도를 통한 경제사업 성장과 농업발전 구축이라는 투트랙 전략화 전개

- 아시아와 유럽권으로 수출망을 개척...감귤과 키위류 565톤 수출, 100만 불의 매출실적 등 11배의 괄목할 성장 이뤄 내

- 2016년부터 전국 최초로 산지전자경매시스템을 도입 등 적극적인 물량 유치로 공판사업실적 700억 원을 달성...전국 1위의 성과 이뤄내

- 코로나 19에 철저한 방역과 고객 차량외부소독서비스 ‘큰 호응’

- 전국 지역농협 하나로마트 중 매출액 1위 자리 확고히 유지

- 금융과 쇼핑 그리고 휴식공간을 한꺼번에 제공하는 도내 최초로 샵인샵 개념의 금융지점 개점...고객 만족도 상승

-직접 찾아가는 영업활동 전개, 2조740억 원의 예수금 잔액 시현... 제주에서 최초이자 전국 지역농협에서 12번째 상호금융예수금 2조원 달성, 각종 프로모션을 시행 상호금융대출금 1조3900억 원 실적 달성, 선제적인 채권관리로 9년 연속 클린뱅크 선정, 카드이용액 부문 전국 1위 달성...신용사업부분 전국 최고 농협으로 자리매김

- 변호사와 세무사 위촉, 매월 4회씩 연중 개별상담 진행...조합원 권익보호 최선

-고령화 조합원을 위해 개상포징 예방접종을 비롯해 치료비, 입원진료비, 노인장기요양시설이용료 지원, 뇌MRA 검사 등의 복지사업 추진...지속적 복지정책 확대 계획

- 제주시농협 운영방침이‘이청득심(以聽得心 - 귀 기울여 경청하는 일은 사람의 마음을 얻는 최고의 지혜)’...조합원이 중심이 되는 농협으로 조합원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현장에서 듣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노력 꾸준히 전개

- 20여개 품목에 대한 농산물 판매사업 유통손실보전제를 운영 등 조합원이 생산한 농산물 전량 믿고 맡기실 수 있도록 제도화 장치 마련

- 조합원과의 상생의 토대를 마련해 조합원의 든든한 동반자로 농협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 경주.

   
▲ 고봉주 제주시농협 조합장ⓒ일간제주

지난 1976년 4월 1일 제주단위농업협동조합으로 신설합병 개점이후 1989년에 제주시농업협동조합으로, 2003년 총 사업 1조원, 경제사업 1000억 원 달성, 2016년 12월 31일 총자산 2조원 달성, 2020년에 상호금융 예수금 2조원 달성 등 전국 최고의 자리로 우뚝 선 제주시농협.

그리고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 19)팬데믹현상으로 제주는 물론 국내, 더 나아가 전 세계적인 최악의 경제상황에서 제주시농협은 현실을 안주하기보다 유통경로에 다면화와 글로벌 마케팅으로 세계 시장 개척, 그리고 2016년부터 전국 최초로 산지전자경매시스템 운영 등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해 시대적 흐름을 개척해 나가는 중심에서 조합원들과 내부 직원들 간 활발한 소통으로 운용의 묘를 발휘해 나가고 있다.

그 중심에 고봉주 조합장이 있는데, 보기에는 여느 옆집 아저씨와 다른지 않은 푸근한 인상과 항상 번지는 환한 미소의 얼굴을 가지고 있지만 일에서 만큼은 ‘차가운 이성과 뜨거운 감성, 그리고 불타오는 열정’으로 24시간이 부족하다는 고봉주 조합장.

‘이청득심(以聽得心-귀 기울여 경청하는 일은 사람의 마음을 얻는 최고의 지혜)’을 제주시농협 최우선 운영방침으로 조합원들은 물론 내부직원들까지 사로잡은 고봉주 조합장.

일간제주는 조합원들의 고민을 현장에서 목소리를 경청하고 개선방침을 제주시 농협 운영방침에 최일선에 내세우는 등 조합원 위주의 시스템을 적용해 나감은 물론 내부 직원들과는 격이 없는 소통의 장을 마련해 조합원과 직원들 간 적절한 운용의 묘를 발휘해 최적의 성과 토대를 마련해 나가는 고봉주 조합장과 제주시 농협의 현재와 미래를 종합적으로 짚어봤다.

한편, 이번 고봉주 제주시 농협 조합장과의 인터뷰는 코로나 19지침에 따라 마스크와 손 소독 등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음을 밝힌다.

   
▲ 고봉주 제주시농협 조합장ⓒ일간제주

# 제주시농협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해 주신다면?

저희 제주시농협은 1976년 창업 이래 영농지원과 금융서비스, 지역 일자리 창출 등 제주지역의 경제발전에 크게 이바지 하고 있는 대표 농협입니다.

본점과 18개의 신용지점, 제주 유일의 농산물공판장, 농산물산지유통센터, 동·서부 영농지원센터, 하나로마트 제주점·노형점·오라점 등 7개의 경제사업장과 제주시내 4개의 농협주유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조합원 12,200명, 대의원 134명, 임원 19명, 직원 650명으로 구성되어 있고, 영농회, 부녀회, 공선·공동출하회, 작목반 등 152개의 협동조직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총 자산은 2조 3,200억 원이며 자기자본은 1,760억 원으로 안정적인 경영기반 구축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규모와 사업실적면에서 전국 최상위권의 농협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 최근 도내 경제계 일각에서 제주시 농협이 개혁과 혁신으로 전국 농협 대표주자로 평가받고 있다. 비법이 있으시다면?

농업협동조합의 본질적 가치를 지키려 노력한 덕분이라고 생각됩니다.

농협의 설립목적대로 ‘농업인의 자율적인 협동조직을 바탕으로 농업인의 경제적·사회적·문화적 지위를 향상시켜 농업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 이를 위해 농자재의 원활한 공급과 그에 필요한 지원을 하며 거기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유통하고 판매하는 것이 농협의 역할이라고 생각하고, 그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 농협이라면 농민이 생산한 농산물을 좋은 가격에 판매하는 게 중요할 것 같은데, 제주시농협에서는 어떤 노력을 하시나?

특히 지난해에는 여름철 태풍과 집중호우 등의 기상재해도 있었고,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비대면 거래 증가와 소비지 마트의 매출 감소로 기존 유통경로에 다변화를 주었는데요.

감귤, 키위를 중심으로 수출 확대에 사활을 걸고 시장개척에 노력하였고, 노지감귤 홈쇼핑 판매와 생산량이 늘어 시름하는 레몬 재배 조합원들을 위해 레몬즙을 위탁가공 생산하여‘제주레몬 100’이라는 브랜드로 하나로마트에서 판매하는 등 다양한 판매 전략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 제주시 농협의 가장 눈에 띄는 행보는 농산물 수출이라고 본다. 특히, 2019년에는 제주시농협의 수출 전용 브랜드까지 개발했다고 들었는데 소개해 보신다면?

제주시농협은 2019년도에 우리농협 조합원이 생산한 농산물을 하나의 이름으로 묶어서 수출할 수 있도록 수출 브랜드를 개발했습니다.

바로 ‘제즈머라이즈’인데, 고유명사 ‘제주’와 ‘매료시키다’라는 의미의 동사‘메즈머라이즈’의 합성어로 ‘제주산 농산물로 세계를 매료시킨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제즈머라이즈’글로벌마케팅을 시작해서 국가별로 메인벤더를 선정하고 경쟁업체와 차별화된 영업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마케팅 전략을 구사하고 있습니다.

   
▲ 고봉주 제주시농협 조합장ⓒ일간제주

# 도전은 어느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원하는 결과를 얻기는 힘든 것이 사실이다. 그런데 좋은 성과들로 나타났다. 수출부문의 성장이 대단한데?

2018년산 노지감귤은 미국, 캐나다 등으로 51톤을 수출했었는데 지난 2년간 홍콩, 대만, 미얀마,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일본, 러시아 등 아시아와 유럽 권으로도 수출망을 개척해서 감귤과 키위류를 565톤 수출하며 100만불의 매출실적을 기록하는 괄목할 성장을 이루어 냈습니다. 무려 11배가 성장한 것이죠.

네. 수출사업과 연계해서 지난해에는 제주도내 최초로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감귤류 농산물 전문생산단지’로 지정되는 경사가 있었습니다.

또한, 이러한 노력으로 지난해 우리농협은 도시농축협의 경제사업활성화와 역할재정립을 위한 ‘도시농축협 역할지수”연말평가 결과 전국 1위라는 영예를 안기도 하였습니다.

이는 모두 농협 본연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라고 할 수 있지요.

# 내수 부문에서도 제주시농협은 전국 최초로 새로운 경매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하던데?

우리 제주시농협에서는 기존에 육지부 공판장과 도매시장 위주로 출하하던 감귤 유통구조의 비효율을 개선하고 새롭고 혁신적인판매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2016년부터 전국 최초로 산지전자경매시스템을 도입하였습니다.

산지에서 등록한 화상 이미지를 통해 육지부 거래인이 상품을 확인하고 입찰하는 경매 시스템으로, 생산자와 소비자간 신뢰를 바탕으로 유통절차를 축소하여 비용을 절감하고 감귤 가격의 산지 주도를 통해 가격 안정과 농가소득을 향상시킴은 물론 제주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도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노지감귤 뿐만 아니라 만감류와 제주에서 생산되는 채소류 전 품목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제주농산물 유통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농산물공판장에서는 지난해 적극적인 물량 유치로 공판사업실적 700억 원을 달성하여 전국 1위의 성과를 이루어 내었습니다.

# 마트사업실적 전국 1위인 제주시농협이 하나로마트 내에 새로운 시스템을 또 도입했다고 하는데, 일명 ‘샵인샵’이라고 하던데 설명해 주신다면?

코로나19의 여파로 소비심리가 얼어붙고 지역사회가 많이 위축되었습니다.

저희 하나로마트에서는 코로나19에 대응한 철저한 방역과 고객 차량외부소독서비스를 통해 큰 호응을 얻으며 전국 지역농협 하나로마트 중 매출액 1위 자리를 확고히 하였습니다.

하나로마트 노형점에 금융과 쇼핑 그리고 휴식공간을 한꺼번에 제공하는 특화된 금융점포를 개점했습니다.

도내 최초로 샵인샵 개념의 금융지점을 운영함으로써 고객들에게 딱딱한 느낌의 금융업무가 아닌 언제든지 찾고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여 새로운 개념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 고봉주 제주시농협 조합장ⓒ일간제주

# 제주시농협 예수금이 2조원을 돌파했다는 놀라운 성과를 냈는데, 신용사업에 대해 설명해 주신다면?

지난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직접 찾아가는 영업활동을 통해 예수금을 적극 추진해서 2조740억 원의 예수금 잔액을 시현했고, 제주에서는 최초이자 전국 지역농협에서 열두번째로 상호금융예수금 2조원을 달성하였습니다.

상호금융대출금도 각종 프로모션을 시행하며 1조3,900억 원의 우수한 실적을 달성하였고, 특히 선제적인 채권관리로 9년 연속 클린뱅크에 선정되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카드사업 또한 고객 창출을 위해 적극 노력한 결과 카드이용액 부문에서 전국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모두 우리 제주시농협을 이용해 주시는 조합원님과 고객님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이루어낸 결과입니다. 다시 한 번 고객님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 제주시농협은 수익창출 부분에서 많은 성과를 냈을 뿐만 아니라 조합원들에게 특성에 맞고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복지정책을 제공해 감동을 주고 있다고 하던데 해당 내용을 설명해 주신다면?

우선, 집합식 교육으로 이루어지던 법률과 세무 상담을 변호사와 세무사를 위촉하여 매월 4회씩 연중 개별상담으로 전환하여 조합원 개인별 사례에 맞춘 세밀한 상담으로 지난해 227건의 컨설팅을 실시하며 조합원의 권익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조합원들의 건강복지 증진을 위해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으로 지난 3년간 1,200여명의 조합원님들이 접종을 받으셨고, 암치료비, 입원진료비, 노인장기요양시설이용료 지원 등의 복지사업도 지원 범위를 확대하며 계속 지원해 드리고 있습니다.

# 농협은 농촌 중심으로 사업을 진행하시는데, 현재 지역이 점차 고령화가 문제라 보는데?

저희 농협도 12,000여명의 조합원님 중에 70세 이상 고령 조합원님이 3,800분으로 30%를 차지할 만큼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고, 오랜 시간 우리 농협과 함께 해 오신 연로하신 조합원님의 안전과 건강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지난해 300분을 대상으로 처음 실시한 뇌MRA 검사는 반응이 좋아 올해는 600분으로 지원대상을 확대하였고, 제주소방서와 연계하여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해 드리고 보행기를 지원해 드리는 사업도 계속해서 시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금년부터는 고령조합원님의 생신에 즈음하여 감사의 마음을 담아 국산 농산물꾸러미 세트를 댁으로 가져다 드리는데, 고맙다며 제 손을 꼭 잡으시는 연로하신 조합원님의 얼굴을 뵈며 한해 한해 나이 드시는 모습에 마음이 짠함을 느낍니다.

# 농협은 수익 창출이 가장 큰 목표인 일반 기업과는 상당히 다르다. 제주시농협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무엇인가?

우리 조합이 가장 중요한 것은 조합원입니다. 제가 구현하고자 하는 농협상은 조합원이 중심이 되는 농협입니다. 조합원들의 말에 귀를 기울여 조합원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현장에서 듣고 현장에서 답을 찾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논어에 나오는 가르침 중에 ‘이청득심(以聽得心 - 귀 기울여 경청하는 일은 사람의 마음을 얻는 최고의 지혜)’를 우리농협의 첫 번째 운영방안으로 정한 이유입니다.

농협의 주인은 농민 조합원이고, 우리 농협은 농가 소득 창출을 위해 애써야 할 뿐만 아니라 그분들의 경제적·사회적·문화적 지위를 향상시켜 삶의 질을 높여야 하는 사명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고봉주 제주시농협 조합장ⓒ일간제주

# 조합원들의 힘든 점 하나하나를 풀어주고 보듬으려는 제주시농협과 이러한 정책을 담으려는 고봉주 조합장의 마음이 온전히 느껴진다. 향후 제주시농협이 나아갈 방향과 계획인?

(조합장에 당선되고)지난 2년간을 되돌아보면 제 인생에서 가장 뜨거운 열정으로 숨 가쁘게 달려온 시간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품목별 조직화를 통한 전문 생산조직 육성을 위해 기존에 조직한 공동선별회 이외에도 블루베리, 레몬, 키위, 상추 등 신규로 결성한 공동출하회를 더욱 발전시켜 품질표준화 및 규격화로 판매사업의 활성화와 농가소득안정을 이루어 내야하고, 지난해부터 시행하고 있는 농약 전품목 특별할인 공급 등 농업인의 경영비 절감을 위한 영농자재 공급 체계를 완성하여 비용절감과 영농편의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또한, 급성장하고 있는 농산물 수출사업도 더 많은 수출국을 개척하여 우리 제주 농산물의 글로벌화를 이루고 농가소득에 기여할 생각입니다.

지난해 상추가격 안정제 시범사업에 이어 20여개 품목에 대한 농산물 판매사업 유통손실보전제를 운영하여 농업인 조합원님이 생산한 농산물을 전량 우리농협에 믿고 맡기실 수 있도록 제도화 장치를 마련하겠습니다.

# 마지막으로 제주시농협 조합원들께 하시고 싶은 말씀이 있으신다면?

농업·농촌을 위해 헌신하시는 조합원과의 상생의 토대를 마련하고, 제주농업과 조합원의 든든한 동반자로 농협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나갈 것입니다.

이와 더불어 따뜻한 행복과 풍요로운 미래를 향해 앞장 서 나갈 것을 약속드리면서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주실것을 소망합니다.

특히, 올해 코로나19가 하루빨리 극복되기를 바라면서, 조합원과 도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항상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양지훈 기자  koreanews197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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