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분권제주도민행동본부,「제주지방분권 홍보 선도학교 협약체결」전개

지방분권제주도민행동본부(공동대표 김기성, 김정수)는 22일(세화초등학교·대흘초등학교·성산중학교), 24일(한림여자중학교·신창중학교·한국뷰티고등학교), 26일(제주남초등학교·구엄초등학교·신엄중학교·제주외국어고등학교)까지 초등학교 4개교, 중학교 4개교, 고등학교 2개교 총 10개교와 제주지방분권 홍보 선도학교로 지정하여 지방분권 홍보 협약체결을 하였다.

제주지방분권 홍보 선도학교 협약체결은 각 학교의 학생대표 2명, 학교장외 2인과 지방분권제주도민행동본부는 공동대표 2인과 청년·대학생 지방분권 홍보단 6명 15명이 참석하였다.

협약체결의 주요 내용은 “제주특별자치도 함께 꿈꾸고, 함께 만들다.”라는 슬로건으로 제주특별자치도가 지방분권을 선도하고, 연방제 수준의 자치권 확보를 위한 도민 인식제고와 각 학교의 자유학기제를 활용하여 학생들에게 찾아가는 지방분권 교육과 홍보자료를 통해 학부모 및 지역주민들에게 홍보 활동을 펼치게 된다.

또한 각 학교는 지역주민이나 제주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지방분 권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각 학교의 정문에 “제주지방분권 함께 만들고, 함께 꿈꾸다.” 라는 현수막을 상시 게시하여 지방분권에 대한 홍보를 극대화 해나갈 것을 협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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