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체사진 모습ⓒ일간제주

2001년 보스턴 레드삭스에 스카우트되어 빅리그를 시작으로 삼성 라이온즈, 넥센히어로즈, 롯데 자이언츠, SK 와이번스에서 프로야구 간판 타자로 활약한 채태인선수와 휴안과 함께하는 재능기부 야구교실를 진행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제주특별자치도야구소프트볼협회(회장 박창선)가 주최하고 ㈜도현종합건설(대표이사 김형진)이 후원하여 제주도내 유소년야구부 제주제일중학교, 제주남초등학교 야구부들에게 오늘(25일) 시작으로 26일까지 진행된다.

▲ 어린 꿈너무 친구들의 스윙자세를 교정해주고 있는 채태인 선수 ⓒ일간제주

시작전 이번 뜻깊은 행사를 축하해 주고 고마움을 전달하기 위해 제주남초등학교 김진선 교장, 제주시야구소프트볼협회 김봉민회장, 서귀포시야구소프트 볼협회 김태완회장, 제주특별자치도직장야구위원회 허준석위원장을 비 롯하여 각 협회 임원들이 참석했다.

한편, 채태인 선수는 현재 경기도독립야구단 시흥 울브스의 홍보팀 이사와 자신의 모교인 부산 개성고에서 타격인스트럭터로 재능기부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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