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좌로부터 제주 남녕고등학교 2학년 서유나, 좌예원, 김유진, 지도교사 이종문ⓒ일간제주

제주도 남녕고(교장 박권룡)에서 2021 국제과학경진대회(ISEF) 한국대표 교육캠프가 실시되었다.

한국대표 교육은 한국과학기술지원단 부단장, 연구원, 한국과학창의재단 선임연구원이 직접 남녕고를 방문하여 실시되었다.

이 교육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주관하였다.

남녕고 2학년 서유나, 좌예원, 김유진 (지도교사 이종문) 학생이 연구작품이 최종 한국대표로 선발되어 실시되었다.

남녕고 학생들의 선발은 청소년과학탐구반, 과학고, 영재고, SW영재교육, 과학중점학교, STEAM R&E 등 국내 유수 대회의 우수상 이상 작품이 참가하여 한국대표로 선발된 것으로 제주의 자랑이기도 하다.

ISEF는 세계 80개국 1,850명 이상의 중.고등학생이 참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과학경진대회다. 선정 학생들은 ISEF 대회(5월 16일부터 21일)에 참가 진행된다.

남녕고는 2014년 ISEF 국가대표, 2015년 JAPAN SSH 국가대표, 2021년 ISEF 국가대표 등 제주도내에서 3회 선발된 유일한 학교이기도 하다.

일간제주의 모든 기사에 대해 반론할 수 있는 권리가 보장됩니다.
반론할 내용이 있으시면 news@ilganjeju.com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이와 더불어 각종 비리와 사건사고, 그리고 각종 생활 속 미담 등 알릴수 있는 내용도 보내주시면
소중한 정보로 활용토록 하겠습니다.
저작권자 © 일간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