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더불어민주당제주도당도민안전방역단 방역활동

▲ ⓒ일간제주

출범 1주년을 맞은 더불어민주당제주특별자치도당도민안전 방역단(이하 더불어민주당도민안전방역단/단장 박호형 의원)이 14일 제주시청 일대에서 방역활동을 진행했다.

더불어민주당도민안전방역단은 지난해 3월 15일 출범 이후 코로나19 종식을 위한 방역‧방제 작업 등을 매달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이날 방역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방역당국의 부담을 덜어주고, 도민안전을 위협하는 지역사회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더불어민주당도민안전방역단은 제주시청 일대를 찾아 제주도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시설물에 대한 철저한 방역을 실시했다.

이날 방역에는 박호형 단장을 비롯해 정민구·강성민 부단장(이상 도의원), 정청용 청년위원장, 김현국 도당사무처장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박호형 단장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도민 불편이 계속되는 것은 물론, 심각한 피로감을 호소하고 있다”며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도민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일간제주의 모든 기사에 대해 반론할 수 있는 권리가 보장됩니다.
반론할 내용이 있으시면 news@ilganjeju.com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이와 더불어 각종 비리와 사건사고, 그리고 각종 생활 속 미담 등 알릴수 있는 내용도 보내주시면
소중한 정보로 활용토록 하겠습니다.
저작권자 © 일간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