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주해경 제공)ⓒ일간제주

오늘(14일)오전 제주항 8부두에서 30대 초반의 남성 시신을 발견돼 제주해경이 조사에 나섰다.

제주해양경찰서(서장 조윤만)에 따르면 14일 11시 50분께 제주항 8부두에 바다에 변사체가 보인다는 민원인의 신고를 접수하고 제주파출소 및 구조대를 긴급 출동시켰다.

이날 12시 24분께 현장 도착한 제주해경은 검은색 잠바에 검은색 바지, 검은색 신발을 신은 키 약 168cm 가량의 남성 변사체를 발견해서 곧바로 제주해경 연안구조정을 이용 2부두에 도착 대기 중인 운구차량 이용하여 제주시내병원에 안치시켰다.

▲ (사진-제주해경 제공)ⓒ일간제주

한편, 제주해경은 안치된 변사자의 신원확인에 나서는 한편 제주항 8부두 주변 CCTV 등을 통해 사망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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