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4일)오전 제주항 8부두에서 30대 초반의 남성 시신을 발견돼 제주해경이 조사에 나섰다.
제주해양경찰서(서장 조윤만)에 따르면 14일 11시 50분께 제주항 8부두에 바다에 변사체가 보인다는 민원인의 신고를 접수하고 제주파출소 및 구조대를 긴급 출동시켰다.
이날 12시 24분께 현장 도착한 제주해경은 검은색 잠바에 검은색 바지, 검은색 신발을 신은 키 약 168cm 가량의 남성 변사체를 발견해서 곧바로 제주해경 연안구조정을 이용 2부두에 도착 대기 중인 운구차량 이용하여 제주시내병원에 안치시켰다.
한편, 제주해경은 안치된 변사자의 신원확인에 나서는 한편 제주항 8부두 주변 CCTV 등을 통해 사망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
일간제주의 모든 기사에 대해 반론할 수 있는 권리가 보장됩니다.
반론할 내용이 있으시면 news@ilganjeju.com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이와 더불어 각종 비리와 사건사고, 그리고 각종 생활 속 미담 등 알릴수 있는 내용도 보내주시면
소중한 정보로 활용토록 하겠습니다.
반론할 내용이 있으시면 news@ilganjeju.com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이와 더불어 각종 비리와 사건사고, 그리고 각종 생활 속 미담 등 알릴수 있는 내용도 보내주시면
소중한 정보로 활용토록 하겠습니다.
양지훈 기자
koreanews1973@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