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공무원노조 250여지부에 홍보물과 협조서한문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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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에서 공식 운영하고 있는 온라인 쇼핑몰 ‘서귀포in정’이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서귀포시지부(지부장 장승운)도 전국 250여 지부를 대상으로 판매 홍보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공무원노조에 따르면,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고, 특히 지역의 농수축산 농가들의 시름이 갈수록 깊어가고 있어 판로에 힘을 보태고자 팸플릿과 홍보서한문을 11일, 각 지부별로 일제히 발송하였다는 것.

서귀포시지부 장승운 지부장은 “전국 250여지부의 조합원들에게 믿고 먹을 수 있는 서귀포시만의 차별화된 향토농수산물의 우수성이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지부연계망(인트라넷)을 통해 추가적으로 홍보해 나아가겠다.”고 밝히면서 “코로나19로 힘든 소상공인, 자영업자, 농수축산물에 종사하시는 모든 농어업인에게 격려를 보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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