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부스터(Social Booster) 2021…최대 6개기업, 체계적 멘토링 및 사업비지원까지

제주특별자치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강종우)는 오는 3월 14일 자정까지 ‘소셜부스터(Social Booster) 2021’ 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소셜부스터 2021’은 기업 유형별 맞춤형 멘토링, 실행사업비 지원 등을 통해 제주 사회적 경제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여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 해주는 사업이다. 올해는 진입 초기와 성장 성숙기로 유형을 세분화하여 총 6개 기업을 선정한다.

유형별 멘토링은 최대 12~15회, 실행사업비는 기업당 1천500만 원을 지원한다. 멘토는 전 소풍(sopoong) 대표 파트너 임준우, 현 뉴블랙 파트너 한완희 등 전문가로 구성되었다.

사업은 선정 이후부터 11월까지 약 9개월간 진행되며, 모든 프로그램에 기업 대표 참여가 가능해야 한다. 상세 공고 및 신청서는 제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jejuhub.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올해부터 홈페이지 가입 후 신청이 가능하다.

일간제주의 모든 기사에 대해 반론할 수 있는 권리가 보장됩니다.
반론할 내용이 있으시면 news@ilganjeju.com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이와 더불어 각종 비리와 사건사고, 그리고 각종 생활 속 미담 등 알릴수 있는 내용도 보내주시면
소중한 정보로 활용토록 하겠습니다.
저작권자 © 일간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