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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택 이호동적십자봉사회장은 2월 26일 제주적십자사 회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는 일에 동참하고자 마련됐으며 적십자사는 성금을 이호동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

김영택 회장은 “적십자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도울 때마다 굉장한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주변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나눔의 삶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영택 회장은 이호테우해변 해안정화활동, 밑반찬 나눔 등 적십자 봉사활동에 헌신하고 있으며 2021년 이호동 주민자치위원장에 선출돼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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