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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2월 23일 대한노인회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회장 강인종)에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KF94 마스크 60,000장을 전달했다.

이번 마스크는 코로나19가 일상감염을 통해 확산되는 상황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감염병에 취약한 어르신들에게 전달됐다.

이에 오홍식 회장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서는 마스크 착용 등 개인방역이 중요하다”며 “마스크가 어르신들에게 신속하게 전달돼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적십자사는 작년 12월 43개 읍면동을 통해 도내 취약계층에 마스크 50만장, 지난 1월 경제적으로 어려운 어르신에 마스크 53,700장을 전달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구호물품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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