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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농협(본부장 강승표)에 따르면 2021년 1분기 「범농협 사회공헌 우수사무소」로 하귀농협(조합장 강병진)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농협중앙회에서 선정하는 「범농협 사회공헌 우수사무소」는 중앙회, 금융지주, 경제지주, 전국 농·축협 1,118개소를 대상으로 심사과정을 거쳐 선정되는데 2021년도 1분기 평가에서 하귀농협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 사무소는 농협중앙회장 표창패, 시상금과 더불어 향후 유공직원에 대한 표창도 수여된다.

한편 하귀농협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하나로마트 공익기금 전달,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환경 조성을 위한 영농폐기물 수거 캠페인 진행, 인력부족을 해결하기 위한 농작업 인력지원 체계 구축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실천을 통해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과 지역사회 발전에 주도적인 역할이 인정되어 사회공헌 우수사무소로 선정되었다.

강병진 조합장은 “범농협 사회공헌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대한 기여,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역봉사 활성화 등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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