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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가 2주간 연장됨에 따라‘희망의 정(情)’돼지고기 나눔행사를 (사)나눔축산운동본부와 함께 2월 3일 오전 10시 김만덕 기념관에 방문하여 돼지고기 앞다리 200kg 상당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독거노인, 어려운 이웃 및 소외계층 등 200가구에 나눔의 손길을 보태어 명절에도 가족과 함께 하기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돼지고기 나눔행사를 진행하였다.

고권진 조합장은 “코로나 19 장기화로 모두 힘든 시기지만 소외된 이웃 등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행사를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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