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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농협(조합장 김문일)은 지난 1월 29일 남원읍 한남리 오병윤농가 과수원(4,400㎡)에서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장 강승표, 서귀포농업기술센터소장 김창윤, 협동조직장, 공선회장, 감귤재배농업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산 노지감귤의 품질향상 및 안정생산을 위한 노지감귤 1/2간벌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 김문일 조합장은 “2021년산 노지감귤은 고품질감귤 생산을 위해 1/2간벌등 생산기반조성 작업이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하면서 많은 농업인이 1/2간벌 사업에 참여할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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