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며칠 간 도내 언론에서 당사와 관련된 기사 보도 내용 중 혼란을 야기하는 내용이 있는 것으로 사료되어 바로잡습니다.

많은 분들이 우려하시는 것과 달리 사라진 자금은 외국인 전용 카지노인 람정엔터테인먼트코리아의 자금이 아니며, 리조트 부문 운영사인 람정제주개발의 자금도 아님을 명확히 밝힙니다.
따라서 제주신화월드 운영과 재정에는 어떠한 영향도 미치지 않습니다.

본 사건은 이미 경찰이 수사에 착수하여 조사중인 사안이며, 당사는 수사가 조속히 종결될 수 있도록 관계 당국과 긴밀히 협조하고 있습니다.  

회사의 운영과 무관한 자금 논란 보다 저희에게 더 중요한 우선순위는 코로나19 장기화 가운데 생존하기 위한 중지를 모으는 것입니다.

일부 언론사에서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보도함에 따라, 당사 직원들 뿐 아니라 관계사들에서도 이로 인해 심각한 혼란이 야기되고 있습니다. 이에 추측성 보도를 자제해주시길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 드립니다.

람정엔터테인먼트코리아

람정제주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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