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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대학교는 2020학년도 언어치료학과 졸업(예정)자 8명 전원이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주관하는 제9회 언어재활사 국가고시에 응시해 전원 합격했다고 24일 밝혔다.

현재 이들 학생 중 80% 이상은 언어재활사를 비롯한 관련 분야에 취업이 결정된 상태로, 제주국제대학교 언어치료학과는 100% 취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강은희 언어치료학과 교수는 "제주지역 특성상 언어재활분야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언어재활사의 전망이 밝고 진로도 다양하다"며, "향후 지역사회의 다양한 언어재활 현장에서 핵심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과목 및 실습의 다양화를 통해 전문성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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