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환경해경
[3보] 제주항 북쪽 해상 전복선박 발생...선내 진입 시도 중 ‘기상이 변수’
양지훈 기자  |  koreanews197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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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12.29  23:2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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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조가 진행되고 있는 현장 사진(제공-제주해경 영상 갈무리) ⓒ일간제주

제주해양경찰서(서장 고민관)는 ‘오늘(29일) 시간미상경 제주항 북서쪽 약 2.6km 저인망어선 A호(39톤, 한림선적, 승선원 7명)가 전복되었다.’는 신고를 접수받고 받고 헬기, 경비함정, 구조대 등을 현장으로 급파하여 인명구조 중에 나섰다.

그러나 현지 기상 불량 및 어구와 그물 등 장애물로 인해 선내 진입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해경은 오늘(29일) 구조대원이 잠수장비를 착용하고 수차례 선내 진입을 시도하였으나, 현지 기상 불량 및 어구와 그물 등 장애물로 인해 선내 진입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태다.

밤 10시 29분경 선체 침몰을 방지하기 위해 구조요원들이 투입되어 리프트백을 설치를 시도하였고, 10시 55분경 선미쪽에 리프트백 2개를 설치하였으나, 그 중 1개는 선체와의 충격으로 훼손되었으며, 추가 설치를 위해 준비 중에 있다.

현재 구조대원이 선내 진입을 계속 시도하고 있으나, 악화되는 기상과 산재되어 있는 장애물로 선내 진입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다.

양지훈 기자  koreanews197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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