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좌로부터 홍진우(토목공학과 2)ㆍ한승혁(기계공학전공 1)학생ⓒ일간제주

제주대학교 지식재산교육선도대학사업단(단장 김인중)은 2020년 제주대 총장 명의의 ‘IP(지식재산)인증서’ 수상자로 홍진우(토목공학과 2)ㆍ한승혁(기계공학전공 1) 씨 등 2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제주대 지식재산교육센터장 명의의 ‘JNU-IP 아라 인재상’은 문성익(전자공학전공 4) ㆍ송광호(경영정보학과 2)ㆍ임진아(바이오소재전공 4)ㆍ원지원(수산생명의학전공 4)ㆍ 오현주(기계공학전공 4) 씨가 받았다.

한국지식재산교육연구학회장 명의의 ‘한국지식재산 미래인재상’은 이샘물(바이오소재전공 졸업생) 씨가 수상했다.

‘IP 인증서’는 지식재산교육센터에서 정한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특허청 주관의 지식재산 관련 대회 참여와 지식재산능력시험(IPAT, Intellectual Property Ability Test)을 통해 지식재산 능력을 인정받은 자에게 주어진다.

‘JNU-IP 아라 인재상’은 지식재산 교육 및 지식재산 관련 경진대회 참가와 홍보, 지식재산 멘토 활동, IP 확산 서포터즈 활동에 대해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한국지식재산 미래인재상’은 한국지식재산교육연구학회에서 장래 한국 지식재산 미래인재에 대해 지식재산 관련 기관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수상자를 뽑는다. 제주대는 지난 2월에 이어 두 번째로 수상자를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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