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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착한가게업소 인센티브 지원에 대한 확대방안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오늘(27일) 제389회 제5차 농수축경제위원회 회의에서 김경미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착한가게업소 인센티브 지원과 관련하여, 코로나19로 인한 가게경제의 어려움으로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착한가게 업소 지정과 인센티브 지원 확대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김 의원은 “착한가게업소 지정과 인센티브 지원 확대를 위해서는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착한가게 업소의 물가인상 억제 분위기를 확산 유도해야 한다”며 “이를 통해 더 많은 착한가게업소를 지정하기 위한 방안으로 인센티브 지원 강화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김 의원은 “제주시의 착한가게업소 인센티브 지원에 대한 확대방안을 행정이 나서서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한 어조로 주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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