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벤션뷰로, 업계와 함께하는 제3차 좌담회 개최, 빅데이터로 보는 MICE 산업 위기극복 방안 모색

제주컨벤션뷰로는 포스트 코로나를 맞아 급변하는 MICE 시장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업계와 함께하는 제3차 온라인 좌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좌담회는 ‘빅데이터와 MICE 산업’을 주제로 11월 26일 제주 유니크베뉴 중 한 곳인 카멜리아힐에서 오후 2시부터 진행되며 제주컨벤션뷰로 공식 유튜브에서 실시간 중계된다.

좌담회에서는 제주 MICE산업에 빅데이터를 어떻게 적용하고 활용할 것인지 그리고 빅데이터로 보는 2021년 MICE 산업 전망은 어떤지에 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제1토론에서는 ‘제주 MICE 산업, 어떤 빅데이터가 필요한가’에 대해 논의하며 도 디지털융합과 빅데이터팀 박기범 팀장, ㈜베페 강신동 전무이사, 제주컨벤션뷰로 구보람 빅데이터 담당이 머리를 맞댄다.

‘빅데이터로 보는 2021 MICE 산업 전망’이라는 주제로 진행될 제2토론에서는 컨슈머인사이트 김민화 연구위원, 한국컨벤션전시산업연구원 윤은주 원장,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이아미 차장, 웨이플러스 강봉조 대표가 패널로 참여하여 빅데이터로 보는 MICE 산업변화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도내 MICE 업계 관계자 뿐만 아니라 도외 MICE 및 빅데이터 전문가가 패널로 참여하여 MICE 산업에 있어 빅데이터 활용, 빅데이터를 활용한 MICE 마케팅 전략수립, 빅데이터 관리, 빅데이터로 보는 2021 MICE 산업의 키워드 등에 대한 열띤 토론이 기대되며, 실질적으로 산업현장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사례를 중심으로 논의를 전개 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좌담회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온ㆍ오프라인을 활용하여 개최되며, 선착순으로 최대 30명이 오프라인 참여가 가능하다.

또한, 제주컨벤션뷰로는 오는 12월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될 한국MICE관광학회·한국무역전시학회·한국이벤트컨벤션학회의 합동 정기학술대회를 제주로 유치, 공동 주관하여 국내 석학들의 의견을 제주 MICE 산업발전을 위해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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