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난파 대한적십자사 전국대의원은 11월 23일 제주적십자사 회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 소외된 이웃을 위한 희망나눔 특별성금 3000만원을 기탁했다.

강난파 대의원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는 일에 함께 참여하고자 성금을 기탁했으며, 기탁된 성금은 희망풍차 결연, 위기가정 긴급 지원 등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된다.

강난파 대의원은 1985년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에 가입 이래 제주적십자사 부회장, 명예고문 등을 역임하면서 재난 이재민 지원, 조손가정 주거개선, 사회복지시설 위문 등 지역사회 복지증지에 앞장서 왔다.

강난파 대의원은 “적십자사는 오랫동안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헌신해 왔다”며 “앞으로도 적십자와 함께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난파 대의원은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헌신한 공로로 김만덕상, 여성가족부장관 표창, 적십자회원유공장 최고명예장을

 

일간제주의 모든 기사에 대해 반론할 수 있는 권리가 보장됩니다.
반론할 내용이 있으시면 news@ilganjeju.com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이와 더불어 각종 비리와 사건사고, 그리고 각종 생활 속 미담 등 알릴수 있는 내용도 보내주시면
소중한 정보로 활용토록 하겠습니다.
저작권자 © 일간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